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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남아 '입김' 확대…메콩강 협력에 6조5천억원 추가 지원 2018-01-12 11:48:22
원 통제권을 행사한다는 비판을 받자 경제 지원을 내세워 메콩강 유역국가들의 반발을 잠재우려 한다는 지적도 받는다. 중국은 메콩 강 상류에 이미 6개의 댐을 건설한 데 이어 추가로 11개의 댐 건설을 계획하자 메콩강 하류에 있는 동남아 국가들은 가뭄과 홍수 조절이 어려워졌다고 주장한다. 이번 LMC 정상회담 기간에...
총리 비판 캠페인 벌인 헝가리 야당 '과징금 폭탄' 2018-01-09 20:03:32
지난달 6억6천300만 포린트(한화 27억3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요빅은 내년 4월 총선 때문에 당을 옥죄려는 시도라며 반발했고 지지자들은 시위에 나섰지만 3억3천166만 포린트(13억6만원)의 과징금이 확정됐다. 2010년 의회에 진출한 요빅은 극우성향의 민족주의 정당이었다가 기반 확대를 위해 노선을 우파 쪽으로...
넷플릭스가 매물로 거론되는 숨겨진 이유는? 2018-01-03 08:44:18
방어하기 위해 ‘포이즌필’을 채택했다. 기존 주주에게 시가보다 싼 값에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해 우호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주가 하락기에 주주들에게 ‘미운털’까지 박힌 경영자가 우군을 만드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을 수 있다. (끝) /why@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9 15:00:06
폐교할듯…"재정난탓 매각 방침" 171229-0326 외신-0049 10:28 중국, 캄보디아를 확실한 우군으로…"미국·EU 대신 총선 지원" 171229-0350 외신-0050 10:43 트럼프,북중 유류밀수 의혹공세에 中국방부 "불법 대북공급없다" 171229-0359 외신-0051 10:51 두달째 방콕공항 생활 짐바브웨 가족8명…영화 '더 터미널' ...
중국, 캄보디아를 확실한 우군으로…"미국·EU 대신 총선 지원" 2017-12-29 10:28:14
중국, 캄보디아를 확실한 우군으로…"미국·EU 대신 총선 지원"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중국이 내년 7월 총선을 앞둔 캄보디아를 동남아시아의 확실한 우군으로 만들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야당 탄압을 비판하며 제재에 나선 틈을 타 중국이 지원군을 자처한 것이다. 29일 일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3 15:00:05
송환(종합2보) 171223-0102 외신-0040 08:34 "북한 미사일 방어" 트럼프, 4조3천억원 규모 추가예산안 서명 171223-0106 외신-0041 08:44 美, 개표조작 의혹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재선 인정 171223-0118 외신-0043 09:03 中 "안보리 대북 제재 전면 집행해야…대화 필요"(종합) 171223-0120 외신-0044 09:05 세계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02 08:00:06
'핵 합의 우군' 영국·프랑스, 이란 탄도미사일 개발엔 반대 171201-0700 외신-0111 15:23 도요타, 美롱비치에 분뇨 활용 세계최대 연료전지발전소 짓는다 171201-0704 외신-0112 15:29 애플워치 탑재 의료 장치, 美 FDA 승인 첫 획득 171201-0709 외신-0113 15:31 해외전문가 "화성-15, 엄청난 개선…美·中·소련...
'행동주의 투자자' 펠츠, 6000만달러 위임장 대결서 P&G에 역전승 2017-11-16 19:25:47
속한 기업 중 소액주주(40% 수준)가 많은 기업이어서 우군 확보가 필요했다. 양측은 250만 명에 이르는 개인 주주를 대상으로 득표전에 나서 6000만달러(트라이언 2500만달러, p&g 3500만달러) 이상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이사 11명을 뽑는데 전체 발행주식 26억 주 중 20억 주가 권리를 행사했다. p&g는 표결 직후...
필리핀 두테르테의 '미중일러 줄타기'…"경제·안보 실리 우선" 2017-11-15 11:45:44
미국의 우군으로 다시 끌어들이려고 인권 문제에 눈감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필리핀 일정을 마치며 "이전 미 행정부와 필리핀의 관계는 끔찍했다"며 교역보다는 군사적 이유를 들어 필리핀과의 관계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으로서도 미국의 방관이나 묵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12 15:00:05
중재하겠다"며 '공정무역'요구(종합) 171112-0349 외신-0045 13:45 시진핑, 남중국해 우군 두테르테 챙기기…APEC서 별도 회동(종합) 171112-0358 외신-0046 14:00 [그래픽] 알리바바 광군제 매출 1,682억 위안 기록 171112-0365 외신-0047 14:17 시진핑 이어 리커창도 필리핀행…아세안 '친중국 외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