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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 13일 '운명의 날' 2019-12-12 17:30:29
면접 대상에 오른 후보는 조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이다. 이들은 30분씩 개별 면접을 치른다. 면접은 향후 비전을 중심으로 한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면접 내용을 반영해...
신한 회장 후보 5명…조용병 '연임 도전' 공식화 2019-12-04 20:00:02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다. 모두 신한금융의 핵심 계열사를 이끌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추위는 이들에 대한 면접을 오는 13일 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
조용병 회장 "회추위 결정 따르겠다"…연임 도전 의사 2019-12-04 19:08:04
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조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현 신한은행장, 임영진 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쇼트리스트)으로 선정했다. 조 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회장이 회추위 결정에 따르지 않는 게 이상하지 않냐"면서 "원점에서...
금감원, 신한금융 조용병 연임 관련 법적리스크 우려 전달(종합2보) 2019-12-04 18:14:56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회추위는 오는 13일 각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대표이사 회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은 조 회장과 위성호 전 은행장 간 경쟁...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확정…조용병·진옥동 등 5명 2019-12-04 18:12:53
대표이사 회장 후보 면접대상자로 5명을 확정했다. 숏 리스트로 선정된 5명의 후보는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현 신한은행장, 임영진 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다. 신한금융 측은 이달 13일 개최될 회추위에서 각 후보에 대한 최종면접 등을 거쳐...
이재용·정의선, 베트남 총리와 개별면담…협력 논의(종합) 2019-11-28 15:05:33
부총리를 비롯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조경목 SK에너지 대표,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 재계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서 푹 총리는 한국과 베트남이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부문에서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도 "베트...
전경련, 한-베트남 포럼…허창수 "교역액 1천억弗 시대 열자" 2019-11-28 09:30:00
비롯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조경목 SK에너지 대표,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 재계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양국 인사들이 베트남 기업·투자 환경과 한국 기업의 베트남 사업 기회 등을 소개하고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경련은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부응해 베트남을...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축구 - 박항서 만남처럼 新남방 시너지내길" 2019-11-28 01:48:13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부회장은 만찬장에 입장한 뒤 재계 인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 부회장 및 최태원 회장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베트남에 금융 진출 및 금융협력을 모색 중인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등 금융권 인사들도 참석했다....
신한금융, 차기 회장 선출절차 개시…조용병 회장 연임하나 2019-11-27 16:34:42
현직 인사로는 조용병 회장 이외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꼽힌다. 진 행장과 임 사장 모두 재일동포 주주들의 신임이 두텁고 그룹 내 핵심 자회사의 주요 보직을 맡아 왔다. 신한금융의 재일동포 주주들은 대부분 개인으로, 이들이 보유한 지분은 10~15% 정도로 추정된다. 전직 중에서는 위성호...
[단독] 신한금융, 차기 회장 인선 속도낸다 2019-11-21 17:21:01
전 신한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중 조 회장의 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분위기다. 변수는 조 회장이 신한은행 채용 비리 혐의로 받고 있는 재판이다. 다음달 중순께 검찰 구형, 내년 1월 선고가 있을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임기 만료 서너 달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