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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실적 발표·버냉키 연설 '촉각' 2013-01-14 06:13:18
뉴욕증시는 우려가 제기됐던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여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다우 지수 0.4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0.38%, 나스닥 지수 0.77% 등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이번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의 출발은 좋았다. 실적 발표 시즌을 알린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는 지난해 4분기...
<'보호무역'에 몸살앓는 한국수출…집중견제 우려> 2013-01-14 06:11:05
강력한 무역구제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세이프가드·반덤핑 규제 등 각종 수입제한 조치가 남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호주 정부도 작년 12월 반덤핑위원회를 신설하고 관련 인력을 두 배로 늘리기로결정했다. 이와 함께 반덤핑 규제망을 피해가려는 외국기업들에 대응하기 위해...
'인증 마크'는 사실상 준조세…작년 5조9000억 달해 2013-01-13 17:27:34
쓰는 기업도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은 인증 검사항목 중복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경기도에서 램프를 제조하는 k사 관계자는 “ks인증을 따는 데 신청 전 사전심사에 95일, 공장심사에 2개월 등 총 8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중소기업들의 푸념이 계속되자 지난해...
중견기업 1조원대 금융지원…보금자리 줄이고 임대 확대 2013-01-13 17:17:53
추진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소기업에 대한 r&d 지원’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제조업과 비(非)제조업 중소기업을 구분해 예산 지원을 차별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영세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지경부는 정보기술(it) 관련 업무를...
영세제조업체에 2500억 푼다 2013-01-13 17:07:27
2억원까지 지원 종사자 10인 미만의 영세 제조업체가 겪는 가장 큰 경영 애로는 자금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올해 소공인 지원 자금을 지난해보다 4배 수준(650억원→2500억원)으로 늘리고, 업체당 지원한도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중소기업청은 종사자 10인...
영세 제조업체, 최대 경영 애로는 '자금부족' 2013-01-13 11:00:21
영세 제조업체가 겪는 가장 큰경영 애로는 자금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은 올해 이들에 대한 지원자금을 확대하고 지원한도도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13일 중소기업청이 전국 16개 시·도 22개 업종 가운데 표본 추출한 8천8개 영세 소공인(소규모 제조업) 사업체를 방문해 실태조사를...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키미, 생산설비 자동화 강소기업…"사람이 곧 경쟁력" 2013-01-13 10:05:06
기업 구인난은 가중되는 구조적 불일치가 일어나고 있다. 산업 현장에 맞춤형 인력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경기도 시흥에 본사를 둔 생산설비 자동화시스템 제조업체 키미(대표 김기철·사진)는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2008년 설립된 키미는 턴키 엔지니어링과 각종 치공구(治工具)...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시화공업고등학교, '스마트 프로그램'으로 자동화 분야 인력 양성 2013-01-13 10:04:27
‘s(시화)’ ‘manufacturing(제조)’ ‘automation(자동화)’ ‘renovation(변혁)’ ‘technology(과학)’의 약자로 생산자동화 혁신기술을 의미한다. 학생들이 생산자동화 혁신기술을 익히는 동아리를 운영하고, 습득한 지식을 기업체와 연계함으로써 취업 및 직업의식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시화공고는 현재...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선보공업, 조선기자재 분야서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2013-01-13 10:03:25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선보공업(대표 최금식·사진)은 1986년 설립돼 직원 수 750명을 넘어설 만큼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최근 해양플랜트와 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면서 고급 인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당장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술 인력과 영업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두원공과대학교, 일·학업 병행 … 산학연계 첨단융합 인력 배출 2013-01-13 10:03:11
기업청 산학 프로그램인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위원회’의 심의 및 지정을 받아 올초부터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융합비즈니스솔루션학과’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첨단융합 제조디자인 분야와 기계공학을 아우르는 전문학사 학위 과정으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반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