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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신규 주택 양도세 면제는 9억원 이하 기준 그대로 적용 2013-04-17 01:07:17
생애최초 대상은. “주택 면적에 상관 없이 6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하면 취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법 시행일부터 연말까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거나 잔금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따라서 연말까지 입주할 수 없는 분양 주택이나 미분양 주택은 혜택을 볼 수 없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하우스푸어用 임대주택 리츠 이달 첫 선 2013-04-14 07:01:05
LH는 매입한 주택을 하우스푸어(원소유자)에게 5년간 보증부월세 형태로 재임대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를 토대로 책정하며 보증금과 월세 비율은 리츠와 원소유자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국토부는 이 때 월세 이자를 하우스푸어가 부담하던 금융기관 대출이자보다는낮게 책정해 월세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모든 것 비우고 떠난 老의사, 남은 재산 5억 세브란스 기부 2013-04-13 01:26:35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장이 된 이후엔 관사 등에서만 지냈다. 주변의 주택 구입 권유에 “무슨 집이냐”며 전셋집을 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주변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연세대 측은 전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조카 한범씨는 “돌아가시면 모든 것을 모교이자 일터였던...
위례·판교 분양 ‘봇물’ 2013-04-12 15:20:21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주택을 소유한 사람에게도 1순위 자격을 부여하기로 한 만큼 임대나 갈아타기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밖에 다음 달과 6월 서울 마포구 아현동과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지역 등에서 1천가구 이상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가 대거 쏟아지면서 침체된 분양시장을 달굴 것...
임대주택관리 민간업체도 참여 2013-04-11 17:33:37
임대주택은 157개 단지, 5만3376가구 규모로 모두 서울시 소유다. 서울시가 경쟁 체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은 그동안 sh공사 독점에 따른 ‘효율성 저하’가 지적됐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임대료는 낮춰주고, 주거시설의 쾌적성은 높여주는 등의 관리 효과가 나타날 경우 경쟁 체제 도입 확대를 검토해 갈...
임대주택 리츠 규제완화에도 연 6% 수익 어렵다 2013-04-10 17:36:45
임대주택 리츠에 한해 1인당 주식 소유한도(30%)와 주식 30% 공모 의무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사모와 공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부동산펀드와 달리 리츠는 주식 소유한도와 공모 의무가 있어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는 관련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규제 완화에도 임대주택...
[한경포럼] 집이 안 팔린다고 ? 2013-04-09 17:20:04
집의 소유권을 누구에게 넘기는 걸 꺼린다. 그런 하우스 푸어가 집이 안 팔린다고 하소연 하는 건 집값이 떨어져 죽겠다는 소리지 집을 꼭 팔겠다는 건 아니다. 물론 개중엔 정말 사정이 급해 집을 팔아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건 집값이지 매매의 성사 여부가 아님은 자명하다....
제주도 성산일출봉 바로 앞 소형 오피스텔 수익률이 '헉' 2013-04-09 12:37:47
오피스텔과는 다른 대우를 받는다. 주택으로 분류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종부세, 양도세가 부과되지만,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종부세와 양도세는 물론, 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를 받지도 않고 소유 개수에도 제한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인근에 있으며 방문 예약제로 실시 하고 있다. 자세히 보기 :...
'4·1 부동산대책' 이후 시장은…9억·85㎡ 논란에 거래 오히려 '실종' 2013-04-07 17:20:03
1주택자가 소유한 9억원 이하, 전용 85㎡ 이하 주택’을 ‘6억원 이하 주택’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6억원을 초과하는 중소형 아파트마저 양도세 감면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져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도 정식 계약은 없고 위약금 없이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가계약’만...
[부자되는 부동산 상식이야기] 요트 등 고급 선박은 취득세 중과 대상 2013-04-07 09:51:00
목적의 주택을 구입했다. 그런데 구입한 주택이 휴양목적이라면 별장에 해당하기 때문에 지방세가 많이 나온다는 말을 친구로부터 들었다. 왜 그런 걸까. 지방세법과 등기부등본상으로는 주택이지만, 사용용도가 상시 주거 용이 아니면 별장으로 취급받는다. 별장은 취득세가 중과된다. 표준세율에 중과기준세율(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