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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재 고용·복지 간사 "모든 복지공약 5년내 실현" 2013-01-04 20:54:20
“경제 부문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처럼 복지 분야에서도 세계가 놀랄 만한 한국형 복지제도를 만들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 교수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와 기초연금제도 도입 등 복지공약 가운데 헛된 것은 하나도 없다”며 “현실적 가능성을 충분히...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종합) 2013-01-04 18:23:44
이뤄질 전망이다. 공약집에서도 예산절감과세출 구조조정, 복지행정 개혁 등 세출 절감을 통해 전체 재원의 60%가 넘는 82조원가량을 조달키로 한 바 있다. 세제개편으로 48조원의 재원을 만들 예정이어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주로 겨냥한 증세,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위한 대대적인 개혁안이 나올 공산이 크다....
경제구조,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 2013-01-04 18:04:02
축하 메세지를 통해 "새 정부는 우리 경제구조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탠딩> 중소기업이 올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국민들의 양극화 불만을 해소하고 중산층을 복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한 가운데 새정부는 우리 경제구조를 중소기업...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 2013-01-04 17:48:51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공약집에서도 예산절감과세출 구조조정, 복지행정 개혁 등 세출 절감을 통해 전체 재원의 60%가 넘는 82조원가량을 조달키로 한 바 있다. 세제개편으로 48조원의 재원을 만들 예정이어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주로 겨냥한 증세, 지하경제...
'1세대 설계업체' 공간 부도…법정관리 여부 다음주 결정 2013-01-04 17:21:33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설계회사가 부지기수”라며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된다면 많은 연관 기업이 문을 닫으면서 밑바닥 경기가 더 얼어붙을 것”이라고 말했다.조성근/이상은 기자 truth@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인수위 출범] 복지재원·중소기업 육성이 핵심 2013-01-04 17:15:34
거론됐지만 예상을 깨고 경제1분과를 이끌게 됐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복지 공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재원 마련 방안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데 따른 인선으로 풀이된다. 박 당선인의 복지 공약 이행에는 연간 27조원씩, 5년간 총 135조원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 박 당선인은 이 중 60%를 세출 구조조정이나 예산 절감...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점에서 경제부처는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재정부의 한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재정과 예산에 정통한 고위 관료 출신 정치인을 경제1분과 간사로 임명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관료 조직을 강하게 장악하면서 경기회복을 위한 재정의 역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류...
박근혜 "中企 중심으로 산업구조 바꾸겠다" 2013-01-04 17:05:18
중심이 되는 산업구조를 만들겠다”고 4일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3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유일호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을 통해 전달한 신년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당선인은 “지난해는 특히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한...
파이시티 설계비 미수에 수주부진 겹쳐 '휘청' 2013-01-04 17:04:03
데다 경제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구조조정하기도 쉽지 않다. 공간건축의 전직 임원은 “설계업체는 시스템이 아닌 사람에 의존하는 구조”라며 “인재를 양성해 내지 못하면 회사는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인다”고 말했다. 공간건축은 지난달 중순 법정관리를 신청한 상태다. 공간건축 관계자는 “조만간 법원의 결정이...
'깐깐한 실장' 최지성 "자만하지 말라" 2013-01-04 16:59:30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지게 된다. 사회 각계와 자주 소통하고 더 많이 협력해 나갈 때 삼성은 믿음 주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실장은 또 “미래전략실은 군림하는 조직이 아니라, 지원하는 조직”이라며 “자만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