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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 석권 2015-10-04 20:59:43
‘메이저퀸’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 미국 일본 3개국 프로골프대회 내셔널타이틀을 모두 제패했다. 내셔널타이틀은 국가의 이름이 들어간 대표적인 메이저 골프대회를 말한다.전인지는 4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타야마스g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에서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신장암 이긴 이민영 "대회 2연패 감 잡았어!" 2015-10-02 18:43:34
일이 많았다.지난달 13일 끝난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에서는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지만, 마지막 날 2타를 잃고 연장전에 들어가 우승컵을 안신애(25·해운대비치앤골프리조트)에게 넘겨줬다. 이민영은 “이번 시즌 아직 우승이 없고 대회도 몇 개 남지 않았기 때문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
'일본 최고 메이저' 사냥 나선 K골프 별들 2015-09-30 18:48:54
열리는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이 격전의 무대다. 세계랭킹 4위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6위 김효주(20·롯데), 10위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jlpga투어를 휩쓸고 있는 상금왕 이보미(27·코카콜라재팬)를 비롯해 신지애(27·스리본드)...
김세영·장하나·박성현 "장타여왕 가리자" 2015-09-22 18:55:35
이번 국내 대회에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다.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날 공동 4위로 떨어진 이미향(22·볼빅)과 7월 마라톤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최운정(25·볼빅)도 나선다. 缺邱?27·볼빅), 허미정(26·하나금융그룹) 역시 출사표를 던졌다....
'미소천사' 허윤경 어디 갔어? 2015-09-22 18:52:22
하이트진로챔피언십, 8월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랭킹 상위자 자격으로 거머쥔 미국 lpga투어 us여자오픈 출전권도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다.2009년 프로에 입문한 허윤경은 171㎝의 큰 키와 수려한 스윙, 늘 웃음 띤 얼굴로 많은 고정팬을 몰고다니는 klpga 대표 스타다. 2013년...
한 홀 OB 두 번 낸 박성현 '무서운 뒷심'…4언더 선두권 2015-09-18 18:38:15
타수를 만회,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미국 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을 치른 뒤 돌아온 전인지(21·하이트진로)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박성현, 이민영(23·한화),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전인지 "연말까지 국내 투어에 전념" 2015-09-16 18:41:10
] 내년 미국 lpga투어 무대에 진출하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사진)가 올해 연말까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다.전인지 측은 남은 klpga투어 대회 8개와 3개 대륙 국가대항전 등에 대부분 참가하기로 일정을 짰다고 16일 밝혔다.다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
'컴백홈' 전인지, KDB클래식 2연패 노린다 2015-09-15 18:46:07
비롯해 상금 상위권자가 모처럼 대거 출전한다. 지난주 klpga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우승을 놓쳤지만 최근 부 坪?만회한 이정민(23·비씨카드)과 에비앙챔피언십에서 공동 25위를 차지한 고진영(20·넵스)도 이번 대회에서 각각 시즌 4승에 도전한다.이정민은 klpga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해 상금랭킹 2...
'흥행 돌풍' 한국남자골프 '부활 샷' 쏘다 2015-09-14 18:36:32
챔피언십은 3000여명의 갤러리를 동원하는 데 그쳤다. 남자 대회가 3배 넘는 갤러리를 동원한 것이다.미국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전인지(21·하이트진로) 고진영(20·넵 ? 등 스타 선수들이 빠지긴 했지만 이처럼 남자 대회가 여자 대회를 압도하는 흥행 성적을...
리디아 고,사상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 영예
우승했고 이후 박인비가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US오픈을 제패했다. 마지막 메이저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국적은 뉴질랜드지만 부모가 모두 한국 사람인 리디아 고가 우승하면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최근 메이저 대회 4개를 연달아 우승하게 됐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