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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비난 美의원에 "선전포고격 도발…걸맞은 대응" 2017-03-28 21:51:39
어떤 치명적 후과를 가져오게 되는가를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것은 '개가 웃을 희극'이라며 "자위적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혁명무력은 (중략) 무자비하고 비참한 철추를 내리는 것으로써 우리 인민의 심장이고 삶의 전부인 최고...
北매체 "美당국자들 철부지 놀음…대결정책 버려야" 2017-03-28 17:56:54
적대시 정책이 미국에 참혹한 후과를 몰아오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고 강변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 대에 와서 미국이 종말의 시각을 맞이했다는 역사의 낙인이 찍혀지는 수치를 당하지 않으려거든 미국은 자기의 구시대적인 대결정책을 대담하게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한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
北 "트럼프 대북정책, 오바마 '전략적 인내' 답습" 2017-03-27 11:53:31
건다면 그러한 정책은 미국에 더 불리한 후과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실패한 대조선 정책을 답습하지 않으려 한다면 달라진 현실에 기초하여 정책을 작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우리 공화국이 핵보유국의 전렬(전열)에 당당히 들어선 지금에 와서는 우리가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은 오늘 누구도 부인할...
北 "최고존엄 노린 美특수작전 짓뭉갤 것…선제적 특수작전"(종합2보) 2017-03-26 15:46:54
것"이라며 '파국적 후과'를 심사숙고하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이 (중략) 우리의 최고 존엄을 어째보려는것이나 우리의 자주권을 해치려는 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부질없는 짓인가를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은 세기적 비극"이라고 강변했다. 이번 '경고'는 최근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오사마...
北 "최고존엄 노린 美특수작전 짓뭉갤 것…선제적 특수작전"(종합) 2017-03-26 13:15:03
될 것"이라며 '군사적 망동이 가져올 파국적 후과'를 심사숙고하라고 주장했다. 이번 '경고'는 최근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에 투입됐던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6팀(데브그루)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의 미 특수전 부대가 참가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 총참모부 대변인은 미 육군...
北 "美 대북 선제타격 움직임 보이면 선제 핵강타" 2017-03-24 23:27:11
무모한 선제타격 기도가 초래할 파국적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담화는 또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우리의) 군사적 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백두산 혁명 강군은 남조선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제침략군기지들과 미 본...
중국前외교차관 "한중 간 비는 오지만 거세지지 않아야"(종합) 2017-03-22 19:15:47
후과는 있겠지만, 그것이 심각하지 않은 선에서 마무리되는 것이 양국에 모두 이롭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사드 갈등이 격화돼 한중관계가 근본적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양국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왕 전 부부장은 간담회에서 한국의 양보만 요구했을 뿐, 중국의 무차별적인 사드 보복에 대해선 언급하지...
중국前외교차관 "한중 간 비는 오지만 거세지지 않아야" 2017-03-22 15:54:16
기자간담회에서 "사드 배치로 인한 후과는 있겠지만, 그것이 심각하지 않은 선에서 마무리되는 것이 양국에 모두 이롭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사드 갈등이 격화돼 한중관계가 근본적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양국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왕 전 부부장은 간담회에서 한국의 일방적인 양보만 요구할 뿐 중국의...
北, 주한미군 사드배치 개시 또 비난 2017-03-12 16:47:06
들씌우는 것과 같은 파국적 후과를 초래한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고 악담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해놓고 중국과 로씨야(러시아)의 종심 깊이까지 감시하다가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지역에 대한 불의의 선제타격을 가하자는 것이 바로 미국의 속심"이라고 강변했다. 앞서 북한의 대외선전단체...
교육부,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30명 선발 2017-03-08 06:00:13
박사후과정 중 개발한 탄소섬유 구조물 제작 기술인 '소프트 레이어 공법'(Soft layer method)이 성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수많은 지식을 연결하고 그로부터 혁신을 창출하는 창의력을 지녀야 한다"며 "정부도 BK21 플러스 사업을 포함한 다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