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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브리핑] LG, 협력사 경조금 안받는다 2013-01-04 07:39:06
인 가구는 소비지출이 많아 새 시장을 창출할 것이란 기대가 큰데요. 이들 중 57%는 월 소득 1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으로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획기사입니다. * 환율 7거래일째 하락, 1천60원선도 위협받아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2013 신년기획] 자영업 살린 청원군 '기업유치 프로젝트' 2013-01-03 17:12:09
75.2% 늘었다. 인구가 증가하고 소비가 늘면서 자영업자를 비롯한 지역경제도 더 활발해지고 있다. 2년째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송병호 사장(40)은 “손님이 하루 평균 100~120명 정도 된다”며 “수도권 지역 손님 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상수 상수학원 원장(41)은 “5년 전 2~3개에 불과하던 산단 내...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빠르고 편리해" 인기몰이 인구 80%가 은행 잠재 고객…글로벌 은행 점유율 경쟁 치열 지난달 27일 베트남 수도 호찌민의 번화가 레주안거리. 대형 오피스빌딩 ‘금호아시아나플라자’ 1층에 자리 잡은 호주뉴질랜드은행(anz) 지점은 흡사 서울 강남의 pb센터를 옮겨놓은 듯했다. 깔끔하게 차려 입은 현지 직원들이 중산층...
"오른 취득세 500만원 깎아줘" 계약 갈등 속출 2013-01-03 17:01:39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작년 12월 아파트 매매 건수는 5000여건으로 세금감면 이전인 8~9월 거래 건수(2000여건)보다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서초동 제일공인의 고진흥 대표는 “간간이 거래되던 급매물마저 이젠 매수세가 완전히 끊겼다”며 “정책이 도움은 고사하고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LH 첫 장기전세 보증금 '바가지 논란' 왜? 2013-01-03 10:20:44
2% 높은 금액이 책정됐다.lh의 서울강남a5블록과 sh의 세곡지구(세곡리엔파크 2~3단지)는 반경 1.5km 이내로 도보 약 20분 거리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울서초a3블록에서 공급되는 lh 장기전세주택 물량은 양재대로를 사이로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 ‘서초네이처힐’ 단지와 마주보고 있다. 입지상 반경 500m 이내...
`아이리스` 조현길 사망, 영하 10도에.. `충격` 2013-01-03 08:15:39
제작자 조현길(48) 대표가 사망했다. 2일 오전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조현길 대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당 주차장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조 대표가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에서 차 안에 머물다 동사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조사결과 차 안에서 유서와 불에 탄 연탄이 발견돼 ...
<세계 `화폐전쟁' 격화…ITㆍ자동차 타격 우려> 2013-01-03 04:57:08
전망했다. IT와 자동차 등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려에 비해 실제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내수주는 오히려혜택을 볼 수도 있다. ◇ 원화강세ㆍ엔화약세 기조 지속 전망 최근 외환시장에서 원화와 엔화는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2일 서울...
포미닛 50센트 내한공연 티켓 인증 “소녀 팬이 여기 있네~” 2013-01-02 23:11:02
포미닛의 50센트 내한공연 티켓 인증샷이 화제다. 1월2일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가윤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게재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50센트 공연 티켓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글씨가 흐릿하긴 하지만 ‘50센트 내한공연 라이브 인...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13만6155명에 그쳤다. 이는 정부가 정한 목표치(22만6000명)의 60% 수준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직업훈련 수당을 월 40만원으로 늘렸지만 여전히 열악하다는 지적이다.상담 인력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전국 81개 고용센터에서 규모가 큰 곳 중 하나인 서울북부고용...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단적인 예로 서울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생 1만명당 서울대 입학생은 강남구가 173명으로 가장 많은 데 비해 금천구와 구로구는 각각 18명에 그쳤다. ‘부자 동네’와 ‘서민 동네’의 진학률 격차가 9배에 달했다.부모의 소득수준이 높아 사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대학진학률도 높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