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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상반기 히든챔피언 30개사 선정 2013-05-21 11:23:06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히든챔피언은 수출 실적이 뛰어난 우량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수은이 금융지원, 법률자문,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날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 23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전체 인력 중 연구개발(R&D) 부문 인력비중이 8%에 달한다. 평균 매출액과 수출액은...
전병천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기업이 원하는 사업 펼치겠다" 2013-05-20 17:11:21
경남tp는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에서 4년 연속, 기관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전 원장은 “경남tp의 이런 성과는 청년창업지원, 원-스톱 기업지원, 지원기업이력관리 시스템 등 효율 중심의 경영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경북대를 졸업한 전 원장은 서울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식품업계 "새 먹거리 찾아라"…연구비용 급증 2013-05-20 14:23:07
농심은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와 순손실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연구개발비용 만큼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농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의 1015억원 대비 50억원 이상 줄어든 968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91억원 가량 순손실을 냈다. 다만 연구개발비는 221억원에서 220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농심의 장기 성장동력...
<대형건설사 1분기 '수천억' 적자…구조조정 우려> 2013-05-20 06:15:05
건설업계는 올해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하면 실적악화와 자금난 등 어려움이 중소형 건설사에서 대형 건설사까지 확산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올해 초 28개 대형 건설사의 국내 건설 수주 목표치를 조사한 결과 총 70조3천365억원으로 작년보다 5.3% 늘어나는 데 그쳤다. 대형 건설사들은...
증권사 'MB맨' 사장들 대거 물갈이 예고 2013-05-20 05:50:12
경영인프라총괄을 맡고 있던 홍원식 전무를 후임 사장으로내정했다. 홍 전무는 오는 31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대주주인 글로벌앤드어소시에이츠(G&A)가 회사를 매물로 내놓은 만큼 신임 사장은 회사 매각 업무에 주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강래 IBK투자증권 사장은 이달...
[한경데스크] 우물 안의 '甲乙논란' 2013-05-19 17:07:46
내는 사람은 기업을 좀먹는 존재일 뿐이다. 실적평가 때 신제품 개발, 생산성 향상, 신시장 개척 등 창의적인 노력을 중시해야 한다. 셋째, 정부는 공정거래 관련법을 엄격하게 운용해야 한다. 공정거래법이나 하도급 관련법에는 부당한 거래의 유형과 처벌조항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일본 역시 부당한 거래는 이들 법으...
게임·콘텐츠 관련주 '주목'…"경기방어적 성격 부각" 2013-05-19 09:52:07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일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it(정보기술) 부품주와 석유화학주들도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우리투자증권은 cj e&m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1.7% 증가한 7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방송 부문 영업이익은 15.6% 늘어난 515억원과 광고패키지 판매 증가, 콘텐츠 매출 증가 등...
주총 앞둔 증권사 CEO `초긴장` 2013-05-16 16:26:22
홍원식 경영인프라총괄 전무가 내정됐습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조강래 IBK투자증권 사장,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 등은 실적 평가에 따라 연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정부 출범과 맞물려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사장의 거취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총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대건설...
<신동규 물러나게 한 '이심전심'은>(종합) 2013-05-15 21:08:47
이런 와중에 조선·해운·건설 경기 침체가 겹쳐 실적이 나빠졌다고 신 회장은 항변했다. 그는 "한쪽(농협금융)은 금융위원회, 다른 한쪽(중앙회)은 농림부가 규제하니법 개정도 쉬운 게 아니었다"며 감독기관의 이해관계도 경영에 큰 장애물이었음을지적했다. ◇"사퇴압박은 프로들끼리 '이심전심'"...
풍림산업, 법정관리 졸업 후 첫 공공공사 수주 2013-05-14 19:13:15
해당합니다. 특히 가스배관공사 실적이 없는 두산건설과 산업설비 실적이 부족한 풍림산업이 짝을 이뤄 단점을 보완한 것이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그간 회사 신뢰도 추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풍림은 이번 공공공사 수주를 계기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천 남구 학익동 학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