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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4-16 15:00:02
이진욱 세월호 위에 설치된 워킹타워 04/16 14:44 서울 이진욱 세월호에 설치된 계단형 구조물 04/16 14:45 서울 배연호 태백산의 봄꽃…큰괭이밥 04/16 14:46 서울 이상학 국궁대회 '집중' 04/16 14:46 서울 사진부 롯데, 효성시티병원과 소외계층 수술지원 협약 04/16 14:46 서울 최재구 환호...
세월호 수색계획 18일 발표, 19일 본 수색 착수할 듯 2017-04-16 11:46:46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선체 정리업체 코리아쌀베지 등은 오는 18일 수색계획을 발표하고 19일에는 본수색을 개시할 방침이다. 수색계획에는 구체적인 수색 방식, 중점 수색 장소, 헤드 캠 또는 CCTV 설치 등 기록 방법 등이 담긴다. 해수부 등은 그동안 나온 목격자 진술, CCTV 분석, 가족과의...
세월호 참사 3주기…녹슬고 허물어진 선내 수색 전 최종 점검 2017-04-16 10:11:55
구조물이 있는지도 육안으로 살펴보고 직접 구조물을 더듬어 보며 상태를 살펴볼 계획이다. 해수부는 왼쪽으로 드러누운 세월호 위쪽(우현)으로 작업자들이 진입·이동하는 데 필요한 워킹타워를 이날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워킹타워는 수색자들이 붙잡거나 디딜 수 있도록 돕는 높이 26m 계단형 구조물로 선수와 선미 쪽...
세월호 9명 어디 있을까…'4자 회의'서 수색 논의(종합) 2017-04-14 18:24:16
구조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선내 추락 위험물이 제거되면 객실이 있는 선수와 선미 아래쪽 부위 등에 진입로를 뚫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세월호 선내 구조물이 대부분 무너져 내리고 집기류 등이 펄과 함께 뒤엉킨 상태라 선내에 쌓인 '모든 것'을 꺼내야만 미수습자나 유류품 수색이 가능한 만큼...
세월호 9명 어디 있을까…'4자회의'로 수색방식 논의 2017-04-14 10:53:52
구조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선내 추락 위험물이 제거되면 객실이 있는 선수와 선미 아래쪽 부위 등에 진입로를 뚫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세월호 선내 구조물이 대부분 무너져 내리고 집기류 등이 펄과 함께 뒤엉킨 상태라 선내에 쌓인 '모든 것'을 꺼내야만 미수습자나 유류품 수색이 가능한 만큼...
인천 소청도 해상서 벽돌 300t 실린 화물선 기울어 2017-04-14 08:56:57
선원 4명을 구조하고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 화물선 내 유류탱크 밸브 2개를 폐쇄했다. 선원들은 해경에 "화물선에 적재된 벽돌 일부가 쓰러지며 배가 기울었다"고 진술했다. 15도가량 왼쪽으로 기운 상태인 이 화물선에는 벽돌 300여t이 실려있었다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화물선 갑판 위에 있던 각종 구조물과...
[세월호 3주기] 미수습자 9명 모두 어떻게든 찾는다 2017-04-14 07:00:08
등을 통해 선체로 들어가 수색과 추락 위험 구조물 제거 작업을 한다. 작업 환경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하부(좌현)로도 진입, 3∼4층 객실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미수습자를 수색하고 내부에 쌓여있는 펄, 화물, 구조물을 밖으로 꺼내 모두 확인할 계획이다. 수색 작업은 외부세척과 방역, 산소 농도와 유해가스 측정,...
관광명소로 뜬 부산·창원 스카이워크 2017-04-13 19:09:30
구조물을 설치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느끼게 한다.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연륙교(일명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가 지난달 28일 개장한 이후 누적 관람객 6만5949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달 들어서는 주말 하루에만 약 1만명이 찾을 정도다.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콰이강의...
세월호에 진입로 뚫는다…진상규명 관련 4개 구역은 제외 2017-04-12 13:57:07
벽과 천장이 아래로 무너져 내린 탓에 각종 구조물과 펄이 뒤엉켜 있다. 펄이 굳기 전에 서둘러 밖으로 꺼내야 하는 상황이다. 김영모 부위원장은 "안에 쌓인 화물과 진흙을 빨리 제거해야 미수습자를 수색할 수 있다"며 진입로 신설에 힘을 보탰다. 증거 인멸을 우려해 일체의 선체 훼손에 부정적이었던 유가족 측도 미수...
세월호 수색, 아파트 9층 높이서 고공작업으로 진행 2017-04-12 13:54:19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해수부와 선체 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는 선체조사위원회와 세월호 선체 수색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해수부와 코리아쌀베지는 당초 세월호의 선수와 선미 객실 부분을 잘라낸 뒤 세월호 옆에 내려놓고 미수습자를 수색하는 '객실 직립방식'을 고려했으나 증거 훼손 우려로 현재 모습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