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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순익 반토막‥수익성 ‘초점’ 2013-07-09 15:37:42
반토막 수준입니다. 신한금융과 KB금융의 경우 각각 전년동기 대비 순익이 30.6%, 27.6% 감소한 1조121억원, 1조1,524억원으로 전망되며 순익 급감 속에서 그나마 선방했다는 평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4대 금융지주들은 보수적인 경영 스탠스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우리금융은 민영화를 대비한 경쟁력 강화가...
하나대투증권'턴어라운드형 ELS', 일시 급락한 우량주 기초자산으로…원금 95% 보장 2013-07-09 15:30:03
열어두도록 설계했다. 기초자산 종목의 1년 후 주가를 평가했을 때 기준일보다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5%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한 종목이 예상과 달리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가 반토막 나더라도 최대 손실폭이 5%로 제한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는 증시...
기업 구조조정 대상 확대‥하반기 수익성 ‘빨간불’ 2013-07-08 16:27:52
토막난 가운데 구조조정 업체가 늘면 하반기 수익성에도 타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동환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구조조정 대상 기업 확대로 인해서 대손충당금 쌓아야 하는 부담들이 생길 경우 은행들의 올 하반기 성적은 굉장히 안좋아질 수가 있죠. 굉장히 부담스럽죠.” 하반기 경기흐름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아시아나 사고기 보상액 최대 1136억 전망 2013-07-07 15:02:30
후 피해자에게 지급한다.최종 보상까지는 1개월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또 사고 여객기가 조사와 손해사정 결과 최종 전손 처리(전체 손실)되면 아시아나는 계약상 최대 보상액을 모두 받게 된다.보상액은 손해 사정 결과 최종 손실 단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다만 전손 처리되는 사례는 기체가 바다에 빠지거나 형체를...
"성적은 체급순이 아니잖아요"…전교 1등은 기아반 모닝 2013-07-05 17:16:16
반토막이 났네요. 하반기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고 펑펑 놀더니 자만한 것 아닌가요. 제네시스 쿠페도 성적이 예전만 못하네요. 심각한 문제는 르노삼성반입니다. 작년부터 추락한 성적이 회복되질 않네요. 지난달에는 파업까지 해서 성적이 더 떨어졌어요. sm7은 작년에 새 모델이 나왔는데도 55%나 떨어졌으니...
브라질 최대부호 바티스타의 몰락…1년만에 재산 10분의 1로 2013-07-05 16:51:25
바티스타 ebx그룹 회장(사진)의 재산이 10분의 1 토막 났다. 작년 3월 포브스의 억만장자 집계에서 7위에 오르며 “앞으로 3년 내에 1위에 오를 것”이라고 호언한 지 1년4개월 만이다. 파이낸셜타임스 등은 “대규모 시위와 함께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기댄 브라질의 경제 성장이 끝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보험사 이익률‥`반 토막` 2013-07-05 16:16:45
약 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ING생명의 인수 우선협상권을 따낸 동양생명만 소폭 올랐을 뿐 대부분 회사들이 한 자릿수대 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보험연구원 관계자 "저금리 때문에 운용수익률도 안 좋아지고 있다. 수익이 나빠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보험사들이 자기자본을 늘려 ROE가 더 떨어진 것이다"...
무르시 대통령 쫓겨난 원인…알고보니 빵때문? 2013-07-05 06:00:55
토막 났고, 세계 곡물 시장에서 밀을 확보하는 것이 무함마드 무르시 정권의 주요 과제였다. 그러나 지난 3월 말 기준 이집트 외화보유액은 134억 달러로 3개월분의 수입을 결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물러나기 전인 2011년 1월 보유고는 360억 달러였다. 외화 입금이 안 돼 장기간 인도되지...
‘너의 목소리가 들려’ 1년 후, 이종석 기억상실 ‘회복할 수 있을까?’ 2013-07-04 17:04:28
잠적하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1년 후 이야기가 진행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혜성은 국선전담변호사로 남았고, 차관우(윤상현)는 찜질방에서 일하며 지냈다. 때마다 경찰서를 방문해 박수하를 찾았지만 그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낚시터에서 발견된 토막 난 손의 주인이 민준국으로 밝혀졌고, 살해...
거덜난 경제·이슬람式 통치·독재 답습…성난 민심에 결국 쫓겨나 2013-07-04 16:55:39
반 토막이 났다. 2011년 1월 360억달러의 외화보유액은 2년이 지난 올 1월 130억달러로 크게 줄었다. 화폐가치는 약 14% 떨어졌다. 정부 보조금이 줄면서 연료 가격마저 폭등했다. 관광 수입도 줄었다. 국내총생산(gdp)의 12%를 차지하던 관광 수입은 현재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다. 이집트의 연간 gdp 증가율은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