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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청년 창업 기업 대출때 담보·재무제표 안 보겠다" 2013-01-22 16:47:15
‘2무 1시’ 평가시스템은 공공 금융기관과 시중 금융권을 통틀어 처음 시행하는 것이어서 그 파장이 주목된다. 중진공은 올해 청년전용창업자금으로 1300억원을 배정해 놓고 있다. 이 자금은 만 39세 이하의 사업개시 3년 미만인 창업자 및 창업 준비자에게 업체당 1억원 한도 내에서 3년 기한, 연 2.7%(고정)로 대출한다....
[한경데스크] '가시 신드롬' 과 레미제라블 2013-01-21 17:01:51
중심축이 되기 위해선 인력과 금융, 세제, 대기업과의 관계 등에서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가시’들을 빼는 게 선결과제라는 주장이다.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1일자(1, 3면)부터 7회에 걸쳐 연재한 ‘이런 가시 뽑아주세요’ 기획에 중소기업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중소기업들은 “구조적인 문제를...
ELS 미스터리쇼핑에서 한화투자ㆍ현대증권 `최하점' 2013-01-20 20:41:01
팔면서 소비자 보호에 가장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12월 13개 증권사 300개 점포의 ELS 불완전판매 실태를점검하려고 미스터리 쇼핑을 한 결과 전체 증권사의 평균 점수가 82.2점으로 지난해상반기 76.5점보다 5.7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등급별로는 양호 10개사(대신ㆍ동...
<韓 여성고용 최악…"차별과 무관심"> 2013-01-20 05:51:12
명의 여성임원도 존재하지 않았다. 금융투자업계에서 꽤 큰 기업 규모를 가진 국내 10대 증권사도 여성 임원의 비중은 전체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고용 중 여성 임시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한국이 27.7%로 OECD 회원국 평균(12.5%)을 크게 웃돌았고, 비교 가능한 22개 회원국 중에서도 가장...
[경찰팀 리포트] 蘭의 亂…새정부 인사 대이동 시작되는데 '3만원 이상 선물금지'에 매출 썰렁 2013-01-18 17:11:4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자리잡은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인수위원 26명, 부처 파견 공무원 53명 등 100명이 넘는 ‘새 별’들이 대거 몰려든 건물이지만 이곳엔 자리를 옮긴 공무원들의 사무실에 으레 있을 법한 화환이나 난(蘭) 화분이 보이지 않는다. 5년 전 이명박 인수위가 똑같은 사무실을 썼을 때 건물 외부엔...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16일 금융투자업계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중소 제조업(5∼299인 사업장)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268만3천170원으로 대기업(300인 이상) 516만6천133원의 51.94%에 불과했다.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08년 1분기(55.95%)와 비교하면 4년6개월 만에 임금격차는 4.01%포인트나 벌어졌다....
기술심사하면서 보증 요구…재기 막는 최대 걸림돌 2013-01-15 17:07:41
사업성을 인정받아 30억원가량을 금융회사에서 빌렸지만 연대보증을 요구받았다. 관행이었다. 이 때문에 그는 법인을 청산했지만 아직 20억원 정도의 빚을 지고 있다. 강씨는 “연대보증을 선 사업가에게는 한번의 실패가 무덤”이라고 탄식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강씨처럼 사업에 실패해 폐업하는 기업인(사업자 등록...
국민銀 '4년차 본부장' 나온 까닭… 2013-01-15 16:42:35
3년 하면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은퇴하는 은행 관행으로 봐 이례적인 인사다. 두 명을 제외하고 3년을 채운 본부장 15명은 물러났다.4년차 본부장이 나온 것은 극심한 인사 적체 탓이다. 이번 국민은행 인사에서는 10명의 부행장 모두 자리를 지켰다. 부행장들이 자리를 지키면서 본부장들의 승진길이 막힌 것이다. 2010년...
[조간신문 브리핑] 투자상품으로 슈퍼리치 돈이 움직인다 2013-01-15 08:04:53
떨어졌다는 소식 금융면에 실렸습니다. 이는 저금리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진 점 때문이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 통신3사 보조금 전쟁 또 불 붙나 일부 온라인 휴대폰 판매점에서 불법 보조금 경쟁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 IT모바일면에 실렸습니다. 지난...
박근혜의 고민…공약 축소냐 증세냐 2013-01-14 17:20:57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과거의 관행이다. 국민의 관점이 아니다’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복지를 위한 무조건적 증세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박 당선인의 원칙이 다소 수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비과세·감면 축소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확대, 대기업 최저한세율 상향 조정, 근로소득공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