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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우한 공장, 이달말부터 재가동 2020-03-13 13:52:02
조업 제한을 지난 11일자로 모두 해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우한을 방문한 지 이틀 만에 내려진 조치다. 우한은 지난 1월 23일 전면 봉쇄령이 내려졌는데 48일 만에 조업 재개 승인이 떨어졌다. 다만 포스코 CWPC 재가동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방역 후속 절차가 남아 있어 이르면 ...
이탈리아 "약국·슈퍼 빼고 모두 문 닫아라"…덴마크도 국가 봉쇄령 2020-03-12 17:25:00
번째로 ‘국가 봉쇄령’을 내린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11일(현지시간) 긴급 성명을 통해 “약국과 식료품점처럼 기본 생필품을 판매하는 곳 외에 모든 상점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테 총리는 “식료품점은 계속 문을 열기 때문에 사재기할 필요...
美 "유럽인도 오지 말라"…세계 경제 60%가 '출장길' 꽉 막혔다 2020-03-12 17:22:02
‘유럽 봉쇄령’까지 발령하는 ‘극약처방’을 내렸다. 미국과 중국, 유럽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세계 경제에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대국민연설에서 “우리는 중국에 대해 조기 행동(입국제한)을...
코로나19 발원지 후베이성, 시진핑 방문 이어 봉쇄령까지 풀리나…"주민 여행 검토" 2020-03-10 14:01:50
바이러스 위험이 낮아지고 있는 지역의 봉쇄령 해제와 주민들의 여행 허가 등 관련 안건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중국 당국의 행보는 코로나19 방역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국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후베이성과 우한시는 그간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다수 나왔지만 최근 추세가 누그러지...
육아·감염위험·고용불안…코로나19에 아시아 여성 눈물 쏟는다 2020-03-09 11:18:05
씨의 사례가 제시됐다. 한국은 여느 아시아국가와 마찬가지로 육아와 가사 부담의 여성 쏠림이 심한 나라여서 개학 연기 조처가 여성들에게 큰 압박이며, 일부 어머니들은 우울감을 호소한다고 BBC는 전했다. 성씨는 "솔직히 말해, 집에서는 집중이 안 돼서 사무실에 나가고 싶다"며, "하지만 남편이 가장이고 휴가를 낼...
'이번엔 유럽' 코로나19 신규확진 최다…환자 1만명 넘어서 2020-03-09 07:33:52
봉쇄령 같은 특단의 대책도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북부 롬바르디아주(州) 등 15개 지역에서 가족 만남 및 중요 업무 목적을 제외하고 출입을 제한하는 행정 명령안을 마련했다. 15개 주에는 이탈리아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1가량이 살고 있다.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는 이탈리아...
'이제는 유럽이' 코로나19 신규확진 최다…프·독 등에서도 급증 2020-03-09 05:26:26
없자 지역 봉쇄령 같은 특단의 대책도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북부 롬바르디아주(州) 등 15개 지역에서 가족 만남 및 중요 업무 목적을 제외하고 출입을 제한하는 행정 명령안을 마련했다. 15개 주에는 이탈리아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1가량이 살고 있다.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는...
"코로나19 사실상 펜데믹 진입"…미·유럽·중동 동시다발 확산 2020-03-08 14:29:12
봉쇄령을 내렸다. 가족을 만나거나 중요한 업무 목적을 제외하고는 이 지역에 드나들지 못하며, 해당 지역 주민 역시 정부 허가 없이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제한된다. 현지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레에 따르면 새 행정명령에 따라 확대된 레드존, 즉 봉쇄령 대상 인구는 롬바르디아주에서 1천만명에 이른다. 나이트클럽,...
코로나19, 미·유럽·중동 동시다발 확산…전문가 "팬데믹 단계" 2020-03-08 14:09:23
지정, 봉쇄령을 내렸다. 가족을 만나거나 중요한 업무 목적을 제외하고는 이 지역에 드나들지 못하며, 해당 지역 주민 역시 정부 허가 없이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제한된다. 현지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레에 따르면 새 행정명령에 따라 확대된 레드존, 즉 봉쇄령 대상 인구는 롬바르디아주에서 1천만명에 이른다....
태국, 코로나19 격리 조처 '우왕좌왕'에 혼선 가중 2020-03-05 11:52:04
뒤 쁘라윗 웡수원 부총리는 한국은 중국처럼 봉쇄령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19를 피해 돌아오는 불법체류자들을 격리할 법규가 없다면서, 자가 격리 조처를 요청받을 것이라고 '딴소리'를 했다. 이는 하루 만에 다시 뒤집혔다. 쁘라윳 총리는 관계부처 긴급회의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