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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가는 정책금융①] 산은 vs 수은.."내가 정책금융 맏형" 2013-07-26 14:18:25
대해 산업은행은 수은과 무역보험공사의 통합을 반대하는 한편, 상업금융은 산은이 할테니 수은은 수출신용기관(ECA)으로서 보증업무 위주로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산은은 정책금융공사에 대해서는 대기업 대출비중이 높아지면서 중복 업무가 많아졌다며 통합 필요성을 피력했습니다. 이처럼 두 기관이 업무영역에 대...
국민은행, 기업·개인금융 투트랙 전략 2013-07-24 16:05:21
<인터뷰> 이건호 국민은행장 “점포 효율성이라든가 그런건 전면적으로 지금부터 살펴보겠다. 살펴본 결과 통폐합할거냐 말거냐는 그때가서 결정하겠다.” 이와함께 국민은행의 취약부문이었던 기업금융 분야도 새롭게 보강됩니다. 그동안 기업금융점포를 개인금융점포와 통합(77곳중 69곳 통합)하면서 기업금융 전담...
국민은행 본부조직 슬림화…임원 25명→17명(종합) 2013-07-23 17:05:46
PB사업부를 자산관리서비스 전담부서인 WM사업부에 통합시켰다. 해외사업의 효율적 지원과 관리 강화를 위해 글로벌사업부는 전략본부 소속으로편입시켰다. 지금까지 상무급이 주로 맡았던 본부장은 부행장, 전무, 상무 등으로 다양화해조직·인력 활용의 유연성을 높이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
국민은행장 "출신과 배경 안따지고 인사하겠다" 2013-07-22 18:02:32
배경은결코 따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취임사에서 "통합은행으로 출범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신은행을 구분하고 이른바 `채널 안배'라는 명목 하에 임직원 상호간의 갈등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2001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통합 후에도 ...
출근저지당한 이건호 국민은행장, 취임식없이 취임사로 대신 2013-07-22 17:53:17
말했습니다. 은행 내부 통합과 관련해 이 행장은 "통합은행으로 출범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신은행을 구분하고 채널안배라는 명목 하에 직원 간 갈등구조가 고착화되는 부끄러운 자화상이 있다"며 "임기중 출신과 배경을 따지지 않고 오직 본인의 능력과 열정만으로 인재를 등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은행장 취임식 무산…노조, 관치 주장 계란 던져 2013-07-22 17:11:58
그는 “통합은행으로 출범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신 은행을 구분하고 이른바 ‘채널 안배’라는 명목하에 임직원 상호 간 갈등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 옛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간 갈등을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리딩뱅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한 조건으로 ‘고객 중심의 철학’을...
이건호 `정면돌파`...악순환 반복되나? 2013-07-22 16:05:53
받기도 했습니다. 2004년 선임된 강정원 행장도 행장후보 작업이 졸속으로 진행됐다는 노조의 주장을 시작으로 중요사안마다 노조와 충돌하면서 임기내내 갈등을 빚었습니다. 지주회사 전환이후에도 황영기, 강정원, 어윤대 회장으로 이어지면서 내분은 제대로 봉합되지 못했고 외환은행, ING생명 인수 처럼 역량을 쏟아부...
이건호 내정자, 산넘어 산...행보 촉각 2013-07-19 16:05:32
관심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내부통합도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특히 노조가 `관치금융`을 거론하며 이 내정자 선임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이 내정자는 한국경제TV와의 통화에서 노조와는 언제든지 만나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조만간 주주총회를 개최...
신임 국민은행장에 이건호씨...계열사 CEO 물갈이 2013-07-18 21:49:00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임 행장으로 낙점된 이건호 부행장은 조직통합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후보는 미네소타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금융연구원과 조흥은행, KDI를 거쳐 국민은행 리스크관리 부행장으로 일해왔습니다. 임 회장은 이 후보가 국민은행의 현안을 해결하고 조직문화를 바꿀 수...
국민은행장 2파전 압축...다음주 최종 결론 2013-07-12 16:02:42
행장이 2배수 후보로 압축되어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최 사장은 주택은행에 입행해 통합 국민은행에서 요직을 거친 뒤 2011년부터 KB국민카드 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내부출신이라는 점에서 신망도 두텁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