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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슈미트 방북, 사적인 것" 2013-01-08 15:54:34
외교통상부 조태영 대변인은 8일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의 북한 방문에 대해 "사적인 방북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조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들의 방북과 관련한 입장 및 일정을 묻는 질문에 "북한 내 일정에 대해 우리 정부가 파악하는 바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日 우경화 행보 잰걸음…극우본색 노골화 2013-01-08 11:38:41
기관으로 총리실이 주도해 외교안보정책을 신속하게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역사인식과 관련해서도 스가 장관은 “21세기에 걸맞은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담화를 전문가 회의를 만들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과서 검정제도 개편 등을 위한 '교육재생실행본부'(가칭)역시 이르면 이달 중순 출범시킬 예정이다....
전문성 최우선…재정부 '정책 3인방' 낙점 2013-01-07 21:12:26
육성 업무에 전문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외교통상부는 김홍균 전 평화외교기획단장, 김상진 북핵정책과장, 조현우 한미안보협력과장을, 통일부는 김기웅 정세분석국장, 강종석 남북협력지구지원단 관리과장을 보내기로 확정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사거리 800㎞ 탄도미사일 조기배치" 2013-01-07 21:08:45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가안보실이 외교안보 컨트롤 타워인 만큼 가장 급한 공약”이라고 말했다. 국가안보실은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하며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유사한 기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 사병의 군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공약은 후순위로 밀리거나 변경이 불가...
日 우경화 시동, 제동거는 美 2013-01-07 14:59:34
미국과의 동맹 강화를 외교안보 정책의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고 미국 역시 미일동맹 강화엔 이견이 없지만, 아시아 지역의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일본 아베정권의 우경화 움직임을 지켜본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도 일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sunkim@cbs.co.kr [cbs 김선경 선임기자](대한민국 중심언론...
리처드슨 주지사, "방북은 인도주의 목적…개인적 방문" 2013-01-07 14:20:00
이들은 북한에 머무르는 동안 북한의 외교, 국방, 경제 분야 관리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만남에선 식량 사정 등 북한의 인도주의 상황을 평가하고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브 배(한국명 배준호)씨의 석방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리처드슨 주지사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을...
올해 휩쓸 글로벌 트렌드는?… 'G-Zero 시대' 심화 2013-01-06 15:00:10
△글로벌 거버넌스(권력구조) △금융·경제 △군사·외교 △에너지·식량·자원 △산업·과학기술 △경영·소비의 6개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10대 트렌드가 소개됐다. 먼저 글로벌 거버넌스 분야에서 'g-zero 시대'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과 중국의 신정부 간 정치·경제적 갈등 심화, 글로벌...
원자력협력재단-KAIST, 원자력정책 통합과정 개설 2013-01-06 11:30:20
원자력정책 이슈를 경제, 사회, 교육, 안보, 외교, 산업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7일에는 ▲원자력 기술의 특수성으로 인한 정치·사회적 이슈 등과의 관련성에 대한 개론(KAIST 임만성 교수) ▲세계 원자력 분야 최신 동향과 미래 한국의역할(서울대 전재성 교수) ▲북핵 문제에 대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위기극복 '한마음'(종합) 2013-01-04 20:38:59
외교 사절 등 1천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계를포함한 각계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우리 사회 각 부문의 발전과 국민 화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우리나라가 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문화등...
대한상의 신년인사회 개최.."저성장 극복하자" 2013-01-04 18:39:00
대한 저성장 우려를 씻어내고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매년 1월초에 개최되며 국내 주요 기업인은 물론 정부 각료, 국회의원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의 대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 대표 등 대한민국 각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