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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손 선두 질주…1000만弗 '잭팟' 눈앞에 2013-09-22 17:01:02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스텐손은 단독 2위인 더스틴 존슨(미국·합계 7언더파 203타)에 4타 앞섰다. ○3위만 해도 페덱스컵 우승 스텐손이 이번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대회 우승상금 114만달러(약 12억원)와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흔들린 우즈, 하위권 '맴맴'…우승 물 건너가 2013-09-22 16:56:08
5번만 페어웨이 지켜…3오버 공동 26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8·미국·사진)가 미국 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언더파를 적어냈지만 샷 난조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우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7154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이경훈, 일본골프 ANA 오픈서 공동 2위 2013-09-22 15:11:03
11언더파 277타를 쳤다. 전날보다 5계단 상승한 이경훈은 가타야마 신고(일본)와 동타를 이루고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준우승 상금은 1100만엔(약 1억 2000만원)이다. 우승의 영광은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오다 고메이(일본)에게 돌아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화제]...
잭 존슨, 10년만에 PGA 통산 10승 2013-09-17 15:43:47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존슨은 닉 와트니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44만달러(약 15억6355만원). 페덱스컵 포인트 2500점을 받은 존슨은 페덱스컵 랭킹 4위로 뛰어올라 상금 1000만달러가 걸린 마지막 투어챔피언십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존슨은 동생...
에이지오브스톰, 신규 영웅 캐릭터 2종 영상 공개 2013-09-17 15:17:41
박철우)가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에서 오는 24일 업데이트 될 신규 캐릭터 2종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개된 영웅은 홍보모델 서유리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 '유리아'와 원거리 공격 스타일의'쉬바'로, 오는 24일...
PGA투어 최후의 30인,`1천만달러` 우승 경쟁 2013-09-17 13:30:18
큰 격차는 아니다. 투어챔피언십 우승자는 2,500점, 2위는 1,500점, 3위는 1,000점을 받기 때문에 페덱스컵 랭킹 5위안에 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무조건 1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된다. 플레이오프 우승 여부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잭 존슨(미국)이 PGA투어...
노승열 美 2부투어 우승…PGA 출전권 다시 확보 2013-09-16 17:09:25
잃으면서 4번홀을 마치고 1타 차 선두가 됐고, 5~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공고히 했다. 노승열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긴장하지 않고 아주 편안하게 플레이했다. 경기 초반부터 견고한 플레이를 하면서 승기를 잡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노승열은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경기를 펼쳐 우승을...
리디아 고, 11월 프로데뷔전 2013-09-16 17:06:59
첫무대 될듯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소녀 리디아 고(16·고보경)가 올해 안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본지 8월27일자 a31면 참조 리디아 고는 지난달 미국 lpga투어 캐나디안여자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5일(현지시간) 끝난 프랑스 에비앙챔피언십에서도 합계 8언더파...
리디아 고, 아쉬운 준우승…생애 첫 LPGA메이저 우승 실패 2013-09-16 06:03:42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10언더파 203타)보다 2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페테르센은 올 시즌 세 번째이자 lpga 투어 통산 13승을 거두며 상금 48만7500 달러(약 5억3000만원)를 받았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2007년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이후...
'역전의 명수' 김세영, "이젠, '메이저 퀸'이라 불러주세요" 2013-09-15 17:58:05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와 안송이(23·kb금융그룹)가 1타차 선두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이 '역전의 명수' 김세영은 특유의 기복 없는 플레이로 스코어를 줄여갔다. 출발은 매끄럽지 못했다. 전날 7언더파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김세영은 2번홀(파4)에서 어이 없는 실수를 범하며 2오버를 기록하며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