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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년 북한 의미있는 변화 끌어내야" 2014-12-02 11:59:41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로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북한의 의미있는 변화를 끌어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3차 통일준비위원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히고 남과 북은 물론 국제사회까지 관심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통준위에 주문했습니다. 그러...
"北에 환경인프라 서둘러야 통일비용 줄어" 2014-10-22 21:39:01
비용이 초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남북 환경협력 시작할 때”토론자들은 북한 환경문제를 개선하려면 북한의 에너지 부족과 식량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김용주 keiti 원장은 “북한은 식량이 부족해 산림을 대규모로 개간하고, 에너지가 모자라 땔나무 채취가...
'남북 하천·산림 공동관리 협력 포럼' 개최 2014-10-22 15:56:29
김승)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남북간 공유 하천과 산림 공동관리를 위한 실효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남북 하천·산림 공동관리 협력 포럼'을 2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건설회관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포럼에는 정부와 공공기관, 학계, 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의원모임 재가동 2014-09-10 15:51:53
협력사례와 남북한 보건협력방안, 23일에는 서울대 김성일 교수가 북한 산림 현황 및 남북 산림협력사업, 30일에는 서울대 이효원 교수가 통일 이후 남북한의 법·행정 제도 통합방안에 대해 강의한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내 잠재적 대선주자 1위로 거론되는 김 대표가 의원모임 재개를 통해 본격적인 세불리기에...
"북측의 긍정적 답변 기대한다"…朴대통령, 8·15 제안 수용 촉구 2014-08-19 21:14:31
박근혜 대통령(얼굴)은 남북 간 환경과 문화·민생 협력 등을 담은 지난 8·15 대북 제안과 관련, “북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한다”고 19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남북이 신뢰를 구축하고 함께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실천할 수 있는...
北, 박대통령 광복 경축사 비난…"남북관계 해결책 없다" 2014-08-17 09:54:18
과연 '환경, 민생, 문화의 통로'를 열지 못해서인가"라며 남북관계 악화의 근원인 정치, 군사적 대결을 해소하지 않고 대화, 접촉, 왕래를 정상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북남 협력의 길이 반통일적인 '5·24 조치'에 의해 꽉 막혀버렸는데 그것을 그대로 두고 '환경, 민생, 문화...
朴 "南北 문화유산 함께 발굴" 2014-08-15 23:11:10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남북이 함께 발굴·보존하자”고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 경축사를 통해 “남북한 주민들의 삶이 진정으로 융합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통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 "내년 예산 확대기조 편성, 한일관계 새 출발 원년 돼야" … 69주년 광복절 경축사 2014-08-15 11:36:56
쌓여있다"고 지적하며 여야의 동참을 독려했다. 남북관계와 관련, 박 대통령은 "저는 우선적으로 한반도의 생태계를 연결하고 복원하기 위한 환경협력의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며 "남북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산림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일부터 시작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사...
[전문] 박 대통령,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 2014-08-15 10:44:49
책임 있는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남북이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행동으로 옮겨서 서로의 장단점을 융합해 나가는 시작을 해 나가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이를 위해 남과 북은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작은 통로부터 열어가고, 이 통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해 가면서, 사고방식과 생활양식부터 하나로 융합해 가는 것이...
청와대 "여건 성숙시 北과 평화체제 구축 논의가능" 2014-08-13 10:13:42
풀이돼 주목된다.그러면서 "남북관계의 진전에 따라 개성공단 개발을 더욱 내실있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업의 추가입주와 투자확대, 근로자 숙소건설 및 통신환경과 통행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우선 농업과 축산, 산림을 함께 개발하는 복합농촌단지 조성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