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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누가 나오나] 광역단체장 3.6대 1, 기초단체장 3.2대 1 2014-05-17 05:54:55
강북경찰서장) 박겸수(민·54·현 구청장) ◇도봉구 이석기(새·65·도봉구 의원) 이동진(민·53·현 구청장) 조용현(통·37·정당인) 장일(무·55·새정치연구소장) ◇노원구 정기완(새·60·전 부구청장) 정재복(겨·68·정당인)...
[세월호 침몰] '고장난' 해경 초기 구조체계…허점 투성이 2014-05-13 14:10:49
30분 세월호 침몰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목포해경 123정(100t급)에 osc 임무를 부여했다. osc는 지휘부 권고를 따르며 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정기적으로 임무수행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123정은 이후 2시간가량 현장을 지휘했다. 그러나 123정은 김문홍 목포해양경찰서장의 4차례에 걸친 퇴선 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세월호 합수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체포 2014-05-08 09:19:06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8일 오전 업무상과실치사 및 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를 경기 분당 자택에서 체포했다.합수부는 김 대표를 목포 해양경찰서로 압송한 뒤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세월호 침몰] "80명 구했으면 대단" 막말 해경간부 직위해제 2014-04-23 11:40:50
목포 해양경찰서 간부 a씨는 "해경의 초기 대응이 미진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해경이 못한 게 뭐가 있느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항의해 논란이 됐다.이에 해경은 22일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목포해경 소속 간부 a씨를 직위해제했다"며 "a씨의 발언이 세월호 침몰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80명 구했으면 대단" 해경간부 직위해제··잇딴 공무원 구설수 `황당` 2014-04-23 09:01:46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유족들에게 큰 상처를 준 목포해양경찰서 이모 이 과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장은 지난 17일 침몰한 세월호 수색·구조 작업과 관련 취재진의 "해경의 초기 대응이 미진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답해 물의를 빚었다. 또 이 과장은 사고 관련...
홍가혜 경찰 출두, 일본 대지진 당시 허위 인터뷰에 진중권 "정신이 좀…" 2014-04-21 17:51:10
목포경찰서 유치장에 구금했으며, 오는 22일 오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한편 동양대학교 교수 진중권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mbn 허위 인터뷰' 홍가혜, 과거 mbc 뉴스에도 출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중대한 재난이 있을 때마다 방송에 얼굴 비추고...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무책임하다" 비난 여론 심리적 부담 느꼈나? 2014-04-21 15:47:22
목포경찰서는 21일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세월호 기관사 손 모 씨(59)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탈출한 선박직 승무원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이어지고, 승객 구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탈출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심리적인 부담을 느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 함께 있던 동료 승무원이 저지 2014-04-21 14:36:55
세월호 기관사가 자살을 기도했다. 2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늦게까지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고 숙소로 돌아간 기관사 A씨가 다음날 새벽 자살을 기도했다. 손 씨는 비상탈출용 밧줄로 자살을 기도하려 했지만, 함께 묵고 있던 동료 승무원에 의해 자살 기도 직전 발견돼 제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기관사, 탈출용 밧줄로 자살 기도.. 생명 지장 없어 2014-04-21 14:35:23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50분 경 전남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한 숙박업소에서 세월호 기관사 손 모 씨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 씨는 동료 기관사와 함께 있다가 비상탈출용 밧줄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손 씨는 동료 기관사에게 나가라고 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생명에는 지장 없어 2014-04-21 14:17:54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50분 경 전남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한 숙박업소에서 세월호 기관사 손 모 씨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 씨는 동료 기관사와 함께 있다가 비상탈출용 밧줄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손 씨는 동료 기관사에게 나가라고 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