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르스 바이러스 한국에서 변이, "변종 아니라 괜찮다?" 믿어도 되나 2016-01-09 01:57:28
백순영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있었던 것을 확인한 것은 매우 중요한 연구결과"라며 "유전자 변이 연구는 중동에서 전염력이 약했던 메르스 바이러스가 유독 한국에서 전파력이 강했던 이유를 설명하는 핵심인 만큼 국가적인 연구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성순 질병관리본부...
노벨상 수상자 오무라 일본 기타사토대 교수의 조언,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2015-12-08 14:10:12
생화학 및 미생물학, 임상의학의 전문가들과 일해왔다" 며 "신조로 삼아온 것은 다도(茶道)의 마음가짐인 '일기일회'"라고 말했다. 일기일회는 차를 마시는 모임에서 만나는 사람들끼리 서로 평생 한 번 만날 사람으로 생각하고 성의를 다하라는 의미다. 오무라는 "어떤 기회도 두번 찾아오지...
한국미생물학회 2017년도 회장에 충남대 박희문 교수 2015-11-13 16:41:13
충남대 생명시스템과학대학장에 이어 현재 기초교양교육원장,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사업) 단장직을 맡고 있다. 1959년 창립된 (사)한국미생물학회는 미생물학 기초·응용 연구자 2천200여명이회원으로 활동하는 미생물학 분야의 대표적 학술단체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셀프 건강] `국민 여동생` 수지 424 세안법, 껌 씹기 효과는? 2015-10-26 21:45:18
눈썹 사이, 입 주변은 한 번 더 꼼꼼히 클렌징한다. 마지막으로 4분 동안 미온수로 거품을 닦아낸 뒤 차가운 물로 마무리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껌 씹기 효과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미생물학 연구팀에 따르면 껌을 씹는 것만으로도 입 안의 일부 박테리아가 제거돼 치아 건강에...
지단채ㆍ계란말이 식중독균 오염, "잦은 이유 있었네" 2015-10-06 09:20:24
연구결과(즉석섭취 알 가공품의 미생물학적 품질 및 주요 식중독 균의 증식ㆍ생존 분석)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번 연구 대상인 7종의 즉석 섭취 계란 가공품 모두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됐다. 식품공전에 규정된 계란 가공품의 일반세균 허용 기준(g당 1만마리 이하, 살균제품)을 초과한 것은...
바이오업계 '황금 인맥'은 서울대·연세대 사단 2015-09-16 19:14:14
서 회장과 한솥밥을 먹었다.바이오업계 특성상 미생물학과와 화학과 출신 경영자가 특히 많다.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74학번)와 정 대표는 미생물학과 선후배 사이다. 박 대표와 김진수 툴젠 고문(창업주·83학번)은 화학을 전공했다.서울대 다음으로 큰 학맥은 연세대다. 차기철 인바디 대표(기계공학 76학번),...
여객기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은?··당신 좌석 바로앞 식사판 2015-09-04 14:39:46
풀어주는 인터넷 웹사이트 트래블 매스(Travel Math)의 미생물학 연구팀이 4대의 여객기와 5개의 공항시설 곳곳에서 면봉으로 표면 가검물 샘플을 채취해 세균오염 정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3일 전했다. 트레이 테이블은 박테리아의 집락형성단위(CFU: colony-form...
박정규 서울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장 "돼지각막 사람 눈에 이식…내년 상용화 임상시험 돌입" 2015-08-26 19:04:27
미생물학교실 교수)은 “이르면 내년께 돼지 각막 이식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다.사업단이 이종 각막 이식에 집중한 이유는 각막 손실은 시력을 잃게 할 정도로 심각하지만 각막 기증은 매우 적기 때문이다. 기증이 이뤄진다고...
[2015 공직 채용 공고] 국립중앙과학관 농업연구사 채용 2015-08-26 11:29:24
국적소지자로 유전공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미생물학, 식물학, 생물학, 물리학, 화학, 화학공학, 농학, 원예학, 농화학, 생물공학, 천연물화학, 단백질공학, 생물정보학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어(영어) 능통자, 과학관·박물관 등 유사기관 근무경험자, 직무관련 연구 및 특허·기술개발 실적 ...
규제 완화 국회서 손 놓은 사이…日로 넘어간 '바이오 주도권' 2015-08-05 18:35:11
동동 구르고 있다. 박정규 단장(서울대 의대 미생물학실 교수)은 “한국보다 관련 기술이 뒤처졌다고 판단한 일본은 제도적으로 산업을 지원하는 데 우리는 관련 제도가 없어 어떻게 임상시험을 해야 할지 걱정이 된다”고 하소연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