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하위 20%(1분위) 계층의 소득으로 나눈 5분위배율도 5.54배로 1년 전의 5.73배보다 하락했다.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상대적빈곤율도 14.6%로 1년 전의 15.2%보다 낮아졌다. 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으로 산정되는 중산층은 인구의 64%에서 65%로 1%포인트...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하위 20%(1분위) 계층의 소득으로 나눈 5분위배율도 5.54배로 1년 전의 5.73배보다 하락했다.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상대적빈곤율도 14.6%로 1년 전의 15.2%보다 낮아졌다. 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으로 산정되는 중산층은 인구의 64%에서 65%로 1%포인트...
[책마을] 최고의 진보는 '좋은 시장' 2013-05-23 17:33:40
99%를 차별하고 소득 불평등을 야기하는 시스템일까. 《시장이 진보다》의 저자인 백광엽 한국경제신문 기자는 빈부격차와 양극화 문제는 국가의 성장전략에 따라 해소되거나 심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경제적 불평등은 자본주의의 본질적인 모순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 저자는 oecd 회원국들의 지니계수, 소득...
금융硏 "국민연금 2041년에 적자 발생한다" 2013-04-24 12:12:24
노후소득 보장체계로서 의미를 전혀 못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박 연구위원은 설명했다. 그는 "국민연금이 고갈되면 부족분은 정부가 국고로 보전해줄 것이란 예상이 많지만, 2053년엔 이미 재정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며 "기금이 소진되지 않도록 자체 안정화 대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전기료 누진제 축소시 수요 늘고 저소득층 부담 커져 2013-04-01 17:07:51
배율을 보면 대만(5단계·1.9배), 일본(3단계·1.4배),호주(2단계·1.1배) 등이 한국보다 훨씬 간단하다. 임 연구위원은 현행 체계가 고소득층보다 소비량이 적은 저소득층에게 유리한반면 효율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높은 누진도가 소비량이 늘면 '요금 폭탄'을 유발하는데다, 원가와 요금이 다른데서 오는...
1인당 국민총소득 '2만달러의 함정'? 2013-03-26 17:16:41
증가하는 동안 가계소득 증가율은 8.5%에 그친 반면 기업소득 증가율은 11.4%에 달했다. 지난해 근로자 임금을 기업 영업이익과 임금의 합계로 나눈 노동소득분배율도 59.7%에 머물렀다.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에는 61.1%였다. 기업이 버는 돈에서 근로자 몫이 줄었다는 의미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개...
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2천708달러…제자리걸음(종합2보) 2013-03-26 15:35:54
노동소득분배율은 59.7%로 전년(59.5%)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노동의 대가로 가계에 분배되는 임금 등을 의미하는 피용자보수 증가율이기업에 돌아가는 몫을 나타내는 영업잉여 증가율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물가 등을 고려한 국민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작년 실질 GNI는 2.6% 증가했다....
[다산칼럼] 성장과 분배의 이중주 2013-03-21 17:12:11
간 소득격차 수준을 나타내는 소득 5분위배율의 경우 2005년 이후 지니계수와 대략 비슷한 양상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의 소득분배 상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대략 중간 수준이고 상대빈곤율은 다소 높은 편이다. 최근 국세청 소득세 자료에 의하면 상위 1%가 차지하는 비중은 16.6%로 미국(17.7%)보다...
박재완 "대형마트 영업 규제는 과격한 정책" 2013-02-11 10:43:23
지니계수ㆍ상대적 빈곤율ㆍ소득5분위배율 등 각종 지표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핵가족화로 노인가구 빈곤층이 증가하는 등 가구 구조 변화에따른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시장은 하반기께 완만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분양가 상한제 등 시장 과열기에 도입했던...
<노년층 소득불평등 위험수위…고령빈곤 확대우려> 2013-01-30 05:51:16
'소득 5분위 배율'에서도 나타난다. 경상소득 기준으로는 2011년 10.3배, 시장소득은 31.1배, 가처분소득은 10.8배로 모두 2003년 이후 가장 높다. 전문가들은 노년층에서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주된 이유로 국민연금과같은 노후소득보장제도가 미흡한 점을 꼽았다. 더구나 가족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