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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빈자리 꼭 찾자"…세월호 미수습자는 어디 있을까 2017-04-09 14:45:45
선내 26m까지 진입하는 데 그쳤다. 벽과 구조물 등이 무너진 탓이었다. 해수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세월호 내부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한 상태였다. 승객들이 머물렀을 객실, 오갔을 복도는 도면을 봐야만 겨우 위치를 알 수 있었다. 벽체 패널과 철재 파이프, 목재 등 내부재는 선체에 위태롭게 매달려...
세월호 이송 최종점검…오늘 오후 뭍으로 올라온다(종합) 2017-04-09 07:20:01
있다. 무게 1만6천t으로 추정되는 대형 구조물인 세월호를 육지로 옮기는 작업은 완료 때까지 세심함을 요구한다. 반잠수선과 부두의 높이를 정교하게 맞춰야 해 해수부는 수위가 높은 만조 때를 최적 시간으로 설정했다. 반잠수선에 평형 유지 기능이 있지만, 조류가 세면 출렁이는 움직임도 커져 작업이 까다로워진다. ...
세월호 오늘 오후 육상이송…육지로 떠나는 '마지막 여정' 2017-04-09 05:00:01
있다. 무게 1만6천t으로 추정되는 대형 구조물인 세월호를 육지로 옮기는 작업은 완료 때까지 세심함을 요구한다. 반잠수선과 부두의 높이를 정교하게 맞춰야 해 해수부는 수위가 높은 만조 때를 최적 시간으로 설정했다. 반잠수선에 평형 유지 기능이 있지만, 조류가 세면 출렁이는 움직임도 커져 작업이 까다로워진다. ...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진상 규명은 이제 시작 2017-04-08 19:06:40
부위에도 '워킹 타워'(진입용 구조물)를 설치한 뒤 2개 조를 들여보내 수색할 예정이다. 로봇 캠, 드론, 내시경 장비 등도 활용된다. 코리아 쌀베지 류찬열 대표는 "세월호가 육상에 올라온 뒤 위(우현쪽)에서 보는 게 더 쉬운 작업인 만큼 그물, 핸드 레일 등을 설치한 뒤 상부 조사 작업이 이뤄지면 세부 계획이...
현장작업자가 목격한 세월호 내부…"객실 모두 무너져 내려" 2017-04-08 12:08:48
나아간 지점부터는 구조물이 6∼7m 높이까지 쌓여 있었다. 도면상으로는 객실, 화장실, 복도 등이 있어야 했지만 어떤 공간이었는지 정확히 분간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작업에 나섰던 김대연 코리아쌀베지 차장은 "선체 내부에는 내부재와 폐기물 등이 불안한 상태로 자리 잡고 있어서 24m 지점에서 안전 여부가 우려돼...
세월호 선내 들어가 보니…벽·구조물 무너져 내려 2017-04-07 19:49:24
들어가 보니…벽·구조물 무너져 내려 좌현 창문 통해 들어가…본격 수색 앞서 접근 가능성 점검 (목포=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해양수산부가 세월호의 본격적인 수색에 앞서 접근 여부를 확인하는 사전 조사 작업에서 선내 26m까지 진입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7일 선체 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 관계자 4명이 오전...
세월호 육상이송 앞두고 수색·선체조사 준비도 속도(종합) 2017-04-07 19:44:24
등 구조물이 매달리거나 바닥에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선체조사위원회도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를 우선해 수색하는 등 원칙에 따라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선체조사위는 선미, 선수에 각각 2개 조를 투입하고 중앙 부위에도 '워킹 타워'(진입용 구조물)를 설치하고 2개 조를...
해수부 "운송장비 120대 추가해 10일까지 세월호 육상운송"(종합3보) 2017-04-07 19:24:48
와이어로 연결하기 위한 돌출 구조물인 '패드아이'가 부착돼 있는데, 상하이샐비지는 이곳에 철판 등을 덧대는 방식으로 빔의 길이를 늘이고 있다. 이렇게 되면 폭 2.4m인 MT가 추가로 더 들어갈 수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반대편인 세월호 바닥쪽 끝 부분에는 MT가 들어갈 공간이 충분해 연장할 필요가 없다....
세월호 육상이송 'D데이'까지 사흘…예상 시나리오는 2017-04-07 15:53:08
구조물을 나르는 특성상 속도를 크게 요구받지 않는 데다가 화물이 실리면 이동 속도도 7분의 1가량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한 치의 불균형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세월호와 같은 형태의 구조물을, 이런 모습과 상태에서 MT가 들어 이송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처음 있는...
해수부 "세월호 받침대 옆에 운송장비 추가…내일까지 끝낼것" 2017-04-07 11:47:28
▲ 수시로 받침대나 구조물 등을 보완하면서 테스트를 했다. 현재 6열의 MT가 들어가 세월호를 받쳐주고 있는 만큼 좌우로 미끄러지는 상황 등은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본다. -- 1차 테스트에서는 선체 일부가 안 들렸다고 했는데 2차 테스트에서는 다 들렸는가. ▲ 앞선 1차 테스트에서 일부 부분이 들리지 않았다.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