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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무리하게 지키려다간 재정 거덜…속도조절 나서야" 2013-01-18 17:13:18
담당 공무원을 늘려야 하는데 여기에 막대한 돈이 든다는 얘기다.공약을 수정하거나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았다. 현 소장은 “박 당선인이 공약을 100% 이행해서는 안된다”며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는 괜찮지만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 등은 무리한 공약”이라고 지적했다. 최병호 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은...
[경찰팀 리포트] 蘭의 亂…새정부 인사 대이동 시작되는데 '3만원 이상 선물금지'에 매출 썰렁 2013-01-18 17:11:43
공무원과 민간기업·금융기관들의 정기인사 시즌인 12~2월이면 경매장을 빼곡히 메운 중도매인들 간 치열한 입찰경쟁이 벌어져야 하는데, 1~2주 전에 사놓은 물건을 아직도 다 팔지 못해 보다시피 이렇게 뒷짐이나 지고 서 있는 중도매인들이 많다”며 한숨을 쉬었다.화성에서 서양란 팔레놉시스 농원을 운영하는 박모씨는...
[맞짱 토론] 지방행정 복잡 전문성 요구돼…의원 혼자 정책 분석 역부족 2013-01-18 16:46:46
적극적·능동적 보좌가 가능한 반면 공무원 조직을 통한 조직적 보좌 또는 연구기관을 통한 간접적 보좌는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대부분의 해외 대도시 지방의회에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개인보좌관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뉴욕시의회는 의원 1인당 3~5명, 로스앤젤레스의회는...
대교협도 "교육부에 남겠다" 2013-01-18 15:34:59
있다”며 “교과부의 두뇌한국(bk),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wcu), 학술연구지원과 같은 연구 지원 사업도 대학의 교육 기능과 연구 기능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학협력을 지원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도 취업 관련 교육이 중심이기 때문에 대학의 교육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돼...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5년마다 부처 떼고 붙이고…국민 세금 낭비 아닌가? 2013-01-18 10:11:25
부서에서 일하는 300명 이상의 공무원들은 두 달 만에 또다시 짐을 싸야 할 처지다. 정부 조직도 시대 흐름이나 산업 변화에 맞춰 개편되는 게 맞다. 하지만 조직을 바꿀 요인이 별로 없는데도 정권이 바뀌었다고 매번 뜯어고쳐선 곤란하다.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행정학)는 “이번 정부조직 개편의 효과가 제대로 나올...
2012년 결혼한 의사·변호사, 누구와 했나 봤더니… 2013-01-18 09:24:40
이어 ‘대기업, 중견기업 사무직(17.0%)’, ‘공사,공무원(11.5%)’, ‘금융직(8.5%)’등의 순이었다.< 자료제공 = 닥스클럽 >회사 관계자는 "미혼 남성들의 경우 외모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데 비해 전문직의 경우 외모는 물론 학력이나 가정환경 등 사회문화적 수준까지도 비슷한 상대와 만나고 싶어하는 ...
외국계銀도 `새정부 코드맞추기'…대출금리 인하 2013-01-18 08:01:06
`공무원 연금대출'은4.28%에서 4.21%까지 내려갔다. SC은행은 박 당선인의 `중소기업 육성' 의지를 반영한 금리 인하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최근 중소기업에 대한 당좌 신용평가 수수료, 채무 인수 수수료 등을 모두 폐지했다. 지난 14일부터는 정책자금대출과 보증서 담보대출을 받는 중소기업과...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틀을 미루어 보는 것은 무리다. 부·처·청 수준의 조직개편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들, 즉 기능조정 제2라운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미 발표된 부·처·청 사이 세부적인 기능배분 내용이 구체화돼야 하고, 청와대 조직 개편, 중앙수사부 폐지 등 검찰개혁, 검·경 수사권 조정, 금융감독체제 개편, 중앙정부·기관 간 ...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공무원·군인·사학연금 특혜 없애야" 보건사회연구원이 공무원과 군인, 사학연금 등 특수직역연금에 대한 강력한 주문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9면 머리기사로 소개했습니다. 이들 연금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재분배 기능도 없어 사회 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 신한사태...
"공무원·군인·사학연금 특혜 없애야" 2013-01-16 16:59:05
20%포인트 가까운 격차가 난다”고 지적했다. 공무원 등 특수연금을 받는 사람들의 월평균 수령액은 200만원 수준이지만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246만명(2011년 기준)의 월평균 수령액은 28만원에 불과했다. 이 같은 격차는 공무원연금의 경우 1960년 만들어진 반면 국민연금 의무가입은 1988년부터 시행돼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