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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2온’에 성공했다. 홀 14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장하나는 90도로 꺾어지는 환상적인 이글 퍼팅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성을 터뜨렸다. 장하나는 “이글을 잡고 고함을 질렀더니 체기가 싹 가셨다”고 했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장하나는 펄펄 날았다. 13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1m 옆에 붙여 버디를...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통했다 2013-05-26 17:53:30
버디를 성공시키며 무섭게 치고 올라와 18언더파를 기록했다. 박현빈도 전반에만 2타를 줄인 뒤 11~13번홀 3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5타를 줄여 19언더파가 돼 선두에 올랐다. 강경남은 11번홀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한 뒤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잡으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지은희, 4년만에 우승컵 '정조준' 2013-05-26 17:50:58
바하마 클래식 2r…3위 '껑충' 지은희(27·한화·사진)가 ‘미니대회’로 축소된 미국 lpga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라 4년 만에 우승컵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gc에서 12홀로 치러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홍수아 골프 인증샷 공개 "홍드로 아닌 홍버디" 2013-05-25 21:20:10
홍버디!"라며 골프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홍수아의 골프 인증샷을 살펴보면 스커트를 입은 홍수아가 골프채를 잡은 채 한 여성과 골프 인증샷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수아의 골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는 시구도 잘하고 골프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네" "홍수아 씨 골프 인증샷 잘봤어요. 조만간 시구...
배상문, 세계 60위 진입 '가시밭길'…크라운플라자 1R 50위 2013-05-24 17:03:49
6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범해 1언더파 69타를 쳤다. 라이언 파머(미국)가 8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배상문은 공동 50위에 자리했다. 배상문은 지난주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나서는 메이저대회 출전권은 확보하지...
두산매치플레이 이변 속출…김자영 1회전 탈락 2013-05-24 00:36:56
64강전에서 이정화(에스오일)에게 2&1(1홀 남기고 2홀차 패)으로 무릎을 꿇었다. 김자영은 막판 16, 1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무너졌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이자 4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양제윤(lig)도 ‘무명’ 박햇님(cntv)에게 5홀 남기고 6홀차로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다. 장하나(kt)는 막판 17, 18번홀에서 연속...
골프장 회원서 총괄사장된 세븐밸리CC 김관영씨 2013-05-22 14:10:12
‘레이디 데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버디를 하면 골프장에서 2000원씩 회원 이름으로 다문화가정 돕기 기부금도 적립해줄 예정이다. 그는 “내장객들은 저를 잔디 손질하는 인부인 줄 알고 있다”면서 “회원들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븐밸리cc는 세계 10...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2타차로 벌어졌지만 15번홀(파4)에서 다시 위기가 왔다. 브래들리는 이 홀에서 187야드를 남겨두고 5번 아이언으로 5m 버디 찬스를 만들어 집어넣었다. 배상문은 1.5m 파퍼트가 홀을 돌아나오면서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그러나 배상문은 16번홀(파5)에서 40야드 지점에서 친 세 번째 샷을 1.5m 옆으로 보내 승부에 쐐기를...
LPGA 최운정, 생애 첫 우승 놓쳐…모빌베이 클래식 공동 4위 2013-05-20 08:27:54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우승컵을 차지한 미국의 제니퍼 존슨(21언더파 267타)에 2타 차로 뒤졌다.이번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하며 생애 첫 우승컵에 도전했으나 기복있는 플레이로 결국 승리를 내줬다.최운정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허윤경, '만년 2위' 설움 씻었다 2013-05-19 17:34:32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장하나(21·kt) 이정은(25·교촌f&b) 변현민(23·요진건설)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한 허윤경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억원. 우승을 확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