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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9타차 뒤집고 日 메이저 우승 2013-05-19 17:32:45
일본 지바현 소부c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쳤다. 지난해 8월 바나h컵kbc오거스타 우승에 이어 투어 통산 2승째다. 우승상금은 3000만엔.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5년 허석호 이후...
배상문·최운정 美투어 우승 찬스 2013-05-19 17:31:44
2위…모빌베이 3r 단독선두 배상문(캘러웨이)과 최운정(볼빅)이 미국 남녀프로골프대회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배상문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미 pga투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연속 66타를 적어낸...
'미녀 골퍼' 허윤경, 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리 2013-05-19 17:19:57
'미녀 골퍼' 허윤경(22·현대스위스)이 준우승 악몽을 떨쳐내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리를 거뒀다. 허윤경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끝난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대회 사흘째 3라운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천금...
美 브래들리도 10언더…HP바이런넬슨 1R 2013-05-18 00:07:36
이글 1개와 버디 10개, 보기 2개로 코스레코드인 60타를 써내며 2위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브래들리는 10번홀에서 출발해 11~13번홀 3연속 버디, 15~16번홀 버디 등으로 5타를 줄인 뒤 18~1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이후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쓸어담았다. 미...
김창윤, 10언더 62타 코스 신기록 썼다 2013-05-17 17:30:47
sk텔레콤오픈?2r?단독선두 최경주,?8언더?공동?9위국내 남자프로골프대회 sk텔레콤오픈에서 김창윤(30)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김창윤은 17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없이 8~12번홀 5연속 버디 등 버디 10개를 잡고 10언더파 62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김효주, 첫날 선두…7언더…산뜻한 출발 2013-05-17 17:26:25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보기 1개)를 성공시키며 7언더파 65타를 쳐 2위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1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날카로운 퍼트를 앞세워 3, 4, 7, 9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SK텔레콤골프' 김창윤, 2R서만10언더파 맹타 2013-05-17 15:46:25
버디만 10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회 3라운드 허인회의 9언더파63타 기록을 넘어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단번에 선두로 나섰다. 코스 레코드 상금 500만 원은 덤.그는 1~2라운드 합계 14언더파130타로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김창윤은 지난 2007년 kpga선수권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후 아직 우승 기록이...
지은희, LPGA 모빌베이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2013-05-17 09:35:10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지은희는 2009년 7월 us여자오픈 이후 3년10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지은희는 2009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이후 이렇다 할...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우즈는 2, 4번홀에서 2m 안팎의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이 나무를 맞고 그린에지에 떨어지면서 ‘3온2퍼트’로 20개홀 만에 첫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파4)에서 우드로 티샷해 페어웨이를 지킨 뒤 두 번째 샷을 홀 4m 옆으로 보내 버디를 낚으며 다시 단독 선두를 지켰다. 파5인...
'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대회 챔피언인 가르시아는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즈와 공동 선두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주변이 워터해저드로 둘러싸인 17번홀 아일랜드 그린에서 버디를 잡으면 우승도 가능해 보였다. 가르시아는 피칭웨지로 핀을 직접 공략했지만 바람의 영향을 받은 볼은 그린 오른쪽 해저드에 빠지고 말았다. 1벌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