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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점기 부산대 교수,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받아 2014-04-21 16:54:30
해양플랜트 안전설계를 짧은 시간 안에 정밀한 분석이 가능토록 한 혁신기술을 개발, 국제 산업계에 상용화 해 30여 개 나라가 실제 안전설계에 활용하도록 했다.그는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영국왕립조선학회, 미국조선해양공학회에서 모두 석학회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외에도 여러 국제단체에서 활동하며 15개 국제학술지...
교육부, 1학기 수학여행 전면금지.. 누리꾼들 `교통사고 나면 차도 못 타겠네?` 2014-04-21 16:08:31
"수련활동은 각 시·도교육청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지만 수학여행 못지 않게 숙박하는게 다반사라 이에 대한 대책 방안도 논의 하고자 한다"며 "체험학습도 자율적인 결정사항이지만 안전한 방향에서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한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체험학습도 이미 보완한 바 있는 인증프로그램을...
나승일 교육부 차관, "당분간 수학여행 전면 금지"‥다각적인 매뉴얼 마련 중 2014-04-21 15:30:14
또 "수련활동은 각 시·도교육청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지만 수학여행 못지 않게 숙박하는게 다반사라 이에 대한 대책 방안도 논의 하고자 한다"며 "체험학습도 자율적인 결정사항이지만 안전한 방향에서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한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체험학습도 이미 보완한 바 있는...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에 황대식 "다이빙벨 투입 부적절" 2014-04-21 14:46:01
침몰 사고 해역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해양구조협회 황대식 본부장은 21일, 이종인 대표가 언급한 다아빙벨 투입에 대해 “빠른 유속과 높은 탁도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다이빙벨 투입이 부적절하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SBS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황대식 본부장은 “이론적으로는 그럴...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여부 논란‥황대식 본부장 "빠른 유속 때문 투입 불가" 2014-04-21 13:59:42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21일 빠른 유속과 높은 탁도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다이빙벨 투입이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와 관련,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이 가능한 기술로 다이빙벨을 언급했다....
이종인 "다이빙벨, 유속 상관 없다" vs 해양구조협회 "조류 세고 탁도 높아 안돼" 2014-04-21 13:39:59
않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SBS라디오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론적으로는 (유속에 상관없이 엘리베이터 형식으로 내려갈 수 있어 20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하다는 게) 그럴 수 있지만, 이쪽의 조류가 워낙 세고 탁도가 높기 때문에 부피가 큰 다이빙벨을 선체 내부에 넣지는 못 한다"고...
세월호 자원봉사 활발, 전국 각지 온정의 손길 이어져‥"힘모아 어려운 난국 극복해나가자" 2014-04-21 10:25:15
긴급히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특별교부금은 수색·구조활동 지원, 응급구호, 사태수습, 대책본부 운영 등에 활용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자원봉사나 후원 또는 물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해양수산부 현장팀 가족지원반(044-200-6068) 또는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061-286-3290~2)로...
부산대 백점기 교수,과학기술훈장 수훈 2014-04-21 08:13:38
미국조선해양공학회 모두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 교수는 미국 유럽 이외 인사로는 최초로 미국조선해양공학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밖에도 다수 국제단체에서 활동하며 15개 국제저널의 편집위원 및 논문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백 교수는 현재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서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장,...
[월요 인터뷰] "매뉴얼 많으면 뭐해요…직업윤리 없으면 세월호 참사 재발할 수도" 2014-04-20 21:05:39
경우라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통제력을 가져야 한다. 거기에 국무총리가 가고, 안전행정부 장관이 가서 뭘 할 수 있겠나. 그런 건 다 쇼(show)일 뿐이다. 오히려 현장을 방해하는 것이다.” ▷총리나 장관이 현장에 안 가면 ‘안 간다’는 비판이 나오는 게 현실 아닌가. “이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과거에 보면...
'세월호 침몰 실시간' 조명탄 880발, 야간 수색 계속된다 2014-04-19 20:18:29
세월호 피해자 수색·구조활동이 19일 밤에도 이어진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야간 수색·구조활동을 위해 일몰시부터 일출시까지 총 4회 880발의 조명탄을 투하, 채낚기 어선 9척을 동원할 예정이다. 해경은 또 저인망 4척을 투입,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시신 유실에 대비하기로 했다. 앞서 해경은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