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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효주 돌풍 예고 2013-04-19 07:09:26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초청선수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8언더파 64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를 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롯데마트여자오픈 우승 '태권소녀' 김세영 "태권도 끊어치기, 골프 임팩트와 같아" 2013-04-18 17:38:10
1년간 2부 투어와 3년간 1부 투어 생활을 하면서 우승 한 번 못하고 최고 성적이 공동 6위였다. 그런 김세영이 우승하리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최종라운드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 차 2위에 올랐을 때도 김세영은 주목받지 못했다. 정말 마지막 한 방이었다. 18번홀(파5) 페어웨이에서 219m를 남긴...
美 LPGA '소녀 대전'…김효주, 버디 6개 낚으며 선두권 2013-04-18 17:31:29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다. 지난해 아마추어로서 한국, 일본, 대만의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뒤 작년 10월 프로로 전향한 김효주는 이날 주타누가른, 리디아 고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지난 2월 lpga 타일랜드에서 박인...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등 2~4위를 휩쓸면서 ‘호주 징크스’가 더 도드라질 뻔했다. 스콧은 “마스터스에서 호주 선수로는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우승의 일부는 나에게 많은 시간과 영감, 신념을 준 노먼 덕분”이라며 그에게 공을 돌렸다.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재미교포 존 허(23)는 마지막 날 이글 1개, 버디 6개,...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조연한 名캐디 윌리엄스 2013-04-15 17:10:56
장타 날리는 '노먼 키즈'▶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5언더 공동 4위▶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 2013-04-15 17:10:02
2라운드 15번홀에서 잘못된 드롭으로 2벌타를 받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대회 경기위원회가 우즈의 실격을 면제해줬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롭지 않은 듯 이날 초반에 부진했다. 전반엔 5번홀과 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전반에만 1오버파를 기록했다. 후반...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2013-04-15 17:09:26
비가 흩뿌리는 날씨에 물을 만난 듯 2타를 줄였다. 연장 2차전에서 파에 그치며 버디를 잡은 스콧에게 마스터스 정상의 자리를 내준 카브레라는 “이런 것이 골프”라며 “스콧은 진정한 승자”라고 패배를 인정했다.그는 “내가 이겼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스콧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선수”라며 “그는 우승할 자격이...
아담 스콧 우승! 마스터즈에 호주 이름 올렸다 2013-04-15 09:53:48
단독선두에 올랐으나 앙헬 카브레라 역시 버디를 잡아 연장전에 돌입했고, 첫 번째 연장에서 파로 무승부를 기록한 두 선수는 두 번째 연장에서 카브레라의 버디퍼팅은 홀컵 앞에서 멈춘 반면 아담 스콧의 버디 퍼팅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1,2라운드에서 톱10에 올랐던 최경주는 3라운드...
애덤 스콧 마스터스골프 우승…호주 첫 챔피언 등극 2013-04-15 09:04:03
존 허(23)는 마지막날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의 맹타를 휘둘러 공동 11위에 올랐다. 그는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했다.1,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던 최경주(43·sk텔레콤)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공동 46위(5오버파 293타)에 머물렀다.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노렸던...
스코어카드 잘못 써도 '면죄부'…우즈라서? 2013-04-14 18:24:27
전 우즈에게 2벌타를 부과했다. 전날 2라운드 15번홀에서 우즈가 ‘워터 해저드에 빠진 볼의 구제’에 대한 규칙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우즈의 2라운드 성적은 1오버파 73타로 정정됐고 우즈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선두에 5타 뒤진 채 3라운드를 시작해야 했다. 결과적으로 스코어카드를 잘못 적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