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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순이익 30% 급감 추정 2013-01-25 16:17:48
<기자> 4개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조1천70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보다 33% 줄어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업부실 우려로 충당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최진석 대신증권 연구위원 “금융감독원에서 추가 충당이라든지 연말에 지도가 있었다. 연체는 없지만 요주의 분류되면서 자본잠식된...
코스피 1,940대로 하락…자동차ㆍIT 약세 영향 2013-01-25 15:44:31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포인트(0.10%) 오른 1,966.40으로 개장했다가 IT와자동차 업종이 약세를 보이자 지수가 낙폭을 키우며 1,940대로 떨어졌다. 코스피 하락은 전날 애플의 실적부진에 따른 국내 IT 기업 수익성 악화와 현대차[005380] 실적부진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남아있는 가운데, 이...
[조간브리핑] 새 정부 첫 총리 후보에 김용준 2013-01-25 07:28:26
재원을 걱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성장률이 1% 떨어지면 세수 2조원과 일자리 6만개가 줄어든다는 데이터도 제시했다. 성장 멈춘 백화점..올 신규출점 17년만에 제로 지난해 백화점 매출 신장률이 전년에 비해 반토막 이하로 떨어지는 등 경기침체 영향을 직접 받고 있으며, 올해 신규 출점을 계획한 곳이 한곳도...
내수·수출 위축…재정투입 없었으면 1%대 2013-01-24 16:57:18
설비투자는 1.8% 감소했다. 2010년 25.7%, 2011년 3.7%로 설비 투자가 꾸준히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지난해는 말 그대로 ‘빙하기’에 가까웠다. 건설투자 증가율도 -1.5%로 3년째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갔다. 설비·건설 투자 부문의 지난해 성장 기여도는 -0.4%포인트로 지난해 성장률을 오히려 갉아먹었다. 민간소비...
<작년 경제성장률 2% `턱걸이'…재정효과 빼면 1%대> 2013-01-24 09:45:44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약 4.0%인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의반 토막 수준이다. 지난해 성장 부진은 대외경기 탓이 컸다. 한은 경제통계국 김영배 국장은 "유럽 재정위기 여파의 개선 속도가 예상치에못 미쳤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설비투자 축소도 큰 타격이었다. 설비 투자는 2012년에만 1.8%...
이보다 통쾌한 에세이는 없었다. '낼모레 서른, 드라마는 없다' 출간 2013-01-23 10:35:41
반 토막, 남은 월급으로는 집세 내느라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 취업 후에는 '현실'이라는 더 스펙터클한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장밋빛 인생은커녕 매일매일 원치도 않는 술에 찌들어 아픈 속을 부여잡고 사는 피곤한 생활 속에서 '낼 모레 서른'들이 진짜 알고 싶은 것은, 1분이라도 빨리...
[2013 국내 골프계 4대 핫이슈] 2015년 프레지던츠컵, 대회 코스 어디? 2013-01-22 16:50:32
무산됐다. 가격은 시장에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1조원을 웃돌았다가 현재는 반토막이 난 상태다. 파는 쪽은 최소한 6000억원은 받아야 한다고 보고 있지만 매수자는 더 낮은 가격을 원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등 투자가들은 다음달 만료되는 사모펀드(pef) 만기를 1년간 연장하고 다시 매수자를 찾고 있다. 매각 관계자는...
오바마 집권 2기 출범‥양적완화·재정부담 해결 과제 2013-01-22 08:12:41
시절은 지난 20~30년 사이 미국 대통령의 1기 취임 기간 동안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시기다. 그것은 오바마 행정부가 잘했다기 보다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주가가 반토막이 난 상태로 시작했기 때문에 4년 간 정상화의 과정을 거쳤다고 봐야 한다. 앞으로도 그렇게 주가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마포한강 푸르지오 주변보다 1000만원 낮춰 2013-01-20 17:24:26
주변 단지보다 분양가를 낮춰 잡고 있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은 분양가를 3.3㎡당 평균 1925만원으로 잠정 책정했다. 이는 먼저 공급된 2구역의 3.3㎡당 1948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작년 영등포 왕십리 등에선 시공사들이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3.3㎡당 분양가를 160만~240만원까지 대폭 내렸다”며...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비해 반토막(45.6% 감소)이 났고 증권사의 4분의 1인 15개사는 아예 적자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지난 1년간 사라진 지점만도 100여개에 달하고 회사를 떠난 직원 수도 1000여명에 육박한다. 1차적 이유는 거래수수료가 줄었기 때문이다. 2012년 상반기 증권사 수수료 수입은 1조893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