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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13 20:00:01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음악·영화·소셜미디어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스마트재킷 '커뮤터 트러커'를 올가을 350달러(약 4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IT 전문매체 더 버지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WfRE4KCDA7Z (끝) <저작권자(c)...
"소매 만지면 길 안내" 구글·리바이스 스마트재킷, 40만원 책정 2017-03-13 10:55:12
더 버지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뮤터 트러커의 겉모습은 일반 청재킷처럼 생겼지만, 전도성 직물로 만들어 손가락 접촉을 감지할 수 있다. 소매 끝단에는 블루투스 장치가 단추처럼 붙어있어 스마트폰으로 명령을 전달한다. 이용자가 재킷 블루투스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동기화한 상태에서 소매 부분을...
구글, 우버 '자율주행차' 기술 사용 금지 소송 2017-03-11 07:31:28
더버지는 전했다. 웨이모는 "혁신을 가속하는 경쟁은 도로와 실험실에서 지속해야 하지만 불법적인 방법을 쓰면 안 된다"며 "우리는 여러 가지 강력한 증거를 갖고 있으며 수천 시간에 걸쳐 우리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훔친 IP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즉각적인 기술사용 금지 조치가 취해져야...
하늘로 땅으로 씽씽…에어버스 '드론카' 베일 벗었다 2017-03-08 10:35:57
버지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팝업(Pop.UP) 시스템이라는 이름의 이 드론카에서 자동차가 곧 드론이고 드론이 자동차다. 자동차의 탑승 공간을 드론으로 들어 올려 이동시킬 수 있게 한 것이다. 승객은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자동차에서 나는 차로, 그리고 기차로도 갈 수 있다. 캡슐이라고 불리는 탑승 공간은...
리모컨 누르면 달려오는 자율주행차…"열받은 토스터 닮아" 2017-03-07 10:57:02
버지는 "엄청나게 열 받은(Pissed-off) 토스터처럼 생겼다"고도 표현했다. 폴크스바겐은 '폴크스바겐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차후에는 아우디, 벤틀리, 스코다 등 글로벌 브랜드별로 다른 버전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계 최초 시험관 아기와 미국 첫 시험관 아기, 올 6월 첫 대면 2017-03-04 14:47:42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시카고 NBC방송과 버지니아 지역신문 '버지니안 파일럿' 등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체외수정을 통해 태어난 루이즈 브라운(38)과 미국의 첫번째 시험관 아기 엘리자베스 카(35)가 오는 6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국제 불임 학회 '미드웨스트 생식학 심포지엄'(Midwest Reproductive...
앙숙된 IT공룡…애플 이번엔 英서 '특허괴물' 퀄컴에 싸움걸어 2017-03-03 10:36:46
성명문을 재인용했다. 당시 애플은 성명을 통해 "퀄컴이 수년간 그들과 관련도 없는 기술 특허와 지적재산권 로열티를 강요하는 불공정행위를 해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퀄컴 측은 영국 소송에 관해 들은 바가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고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전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모바일 올림픽' MWC] 조준호 "G6로 흑자 전환"…포브스 "아이폰 라이벌 될 수도" 2017-02-27 17:37:41
더버지는 이날 “g6는 최근 lg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폰 중 가장 훌륭한 제품”이라며 “디스플레이 베젤(테두리)을 줄이고 18 대 9 화면비를 적용해 큰 스크린임에도 한손으로 쓰기 편한 기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떨림 방지 기술로 화질이 좋아졌고 전문...
추억의 노키아폰 부활…'49유로 헐값+22시간 통화'(종합) 2017-02-27 17:02:26
버지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 행사에서 새 노키아 3310이 공개됐다. 가격은 불과 49유로(약 5만9천원)로 17년 전의 3분의 1이다. 통화 시간은 원래 모델의 10배가 넘는 22시간이며 대기시간은 최장 1개월이다. 새 노키아 3310을 선보인 HMD글로벌은 MS에 넘어갔던 옛 노키아...
삼성전자, 아카데미상 중간에 새 광고 방영…"배터리 안전 약속" 2017-02-27 16:48:22
더버지가 27일 보도했다. 삼성은 첫 광고에서 스마트폰에 물을 뿌리고, 얼리고, 기계로 힘을 가하고 고공 낙하해도 멀쩡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제품의 질이 우리에게는 최우선(Quality is our priority)"이라고 서두를 연다. 두번째 광고에서는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는 배터리 안전점검을 보여주면서, 이같은 엄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