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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춥다"…K아트, 美·유럽·아시아 달군다 2013-01-13 17:15:20
미술가들이 활동 반경을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쪽으로 발빠르게 옮기고 있는 것. 그동안 미니멀리즘, 구상회화에서 노하우를 축적한 이들은 첨단 영상아트를 비롯해 입체회화, 설치미술, 사진·영상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첨단영상부터 회화까지 다양 ‘보따리 작가’로 유명한 설치작가 김수자 씨는 오는...
최대석 인수위원 `일신상 이유` 사퇴 2013-01-13 17:08:34
조언그룹에서 활동해온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가 인수위원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위원인 최대석 위원이 어제(12일) 일신상의 이유로 인수위원직 사의를 표명했고, 박 당선인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은 통일정책과 남북관계 분야에서 박...
삼양그룹 '사랑의 연탄' 1만장 2013-01-13 17:01:12
삼양그룹 임직원 120여명이 12일 서울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영세 독거노인, 장애인등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삼양그룹 제공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 현대차도 디자인 한다 2013-01-13 16:52:31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생산·판매가 741만대에 이르는 현대·기아차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브랜드 컬러를 분명히 정립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디자인 경쟁력은 지난해 712만대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5위를 굳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기아차는 2006년...
<여성 경영인 약진…기업문화 확 바뀐다> 2013-01-13 06:01:36
그룹에서도 조직문화에도 적잖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의 한 직원은 "여성 임원들은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수 있게 배려해주는 등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꾸릴 수 있도록 돕고있다"고 전했다. 일부 부서는 회식 시간이 저녁에서 점심으로 옮겨오고, 자연스레 술자리...
"해외에서 더 강하다"…디유닛, 숨피 프랑스 어워즈 선정 '2012 신예' 2013-01-13 00:01:00
‘숨피 프랑스 어워즈 2012’에서 당당히 올해의 신인 여성 그룹으로 선정된 것. 특히 이들은 데뷔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형 소속사의 지원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스피카, 헬로비너스, aoa, 피에스타, 15& 등을 큰 표차로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8월, 2ne1과 빅뱅의 곡 대부분을 작곡한...
소녀시대 꽃받침, 꽃보다 화사한 9명의 소녀들 "놓치지 마세요" 2013-01-12 20:12:11
그룹의 자존심 소녀시대, 여러분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누구라 할 것 없이 멤버 모두 화사한 느낌을 풍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무보정 화보 공개 “우월한 미모 입증~” 2013-01-11 18:43:10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무보정 화보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 자매로 데뷔 직후부터 주목받은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데뷔 이후 최초로 스톤헨지의 뮤즈로 발탁. 해당 브랜드의 광고 화보를 통해 탁월한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최근 공개된 사진은 제시카와...
짚, 글로벌 판매 최대치 경신 2013-01-11 17:45:17
북미 시장에서 종전의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크라이슬러그룹 llc의 짚 브랜드 사장 마이크 맨리는 "북미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난 3년 연속 두 자릿 수 이상 성장했다"며 "2009년 말 성능을 중점으로 개선한 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짚은 국내...
CES '30년 개근' 최신원…"OLED용 새 필름 개발 끝내" 2013-01-11 17:09:42
회장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skc의 계열분리와 관련해서도 “당분간 없을 것”이라며 “맡은 영역에서 책임경영을 하면서 그룹의 발전을 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신원 회장은 최태원 회장의 사촌형이다. 라스베이거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