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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고민…공약 축소냐 증세냐 2013-01-14 17:20:57
복지 늘리면서 세출은 쥐어짜기…食조 재원대책' 막막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1월18일 대선 후보로는 처음 나라살림 가계부를 공개했다. 집권 5년간 정부 씀씀이를 줄여 71조원(연 14조2000억원)을, 각종 세금 감면을 줄여 48조원(연 9조6000억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당선인 측은 “공약의 재원...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빠듯한 예산 뭘 깎을지…각 부처 '전전긍긍' 2013-01-14 17:14:0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처별로 예산절감 계획을 업무보고에 포함하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허리띠를 알아서 죄는 성의를 보여야 하지만 뾰족한 대안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다.상대적으로 예산이 박한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는 시름에 빠졌다. 올해 외교·통일 예산은 4조1000억원이다. 전체...
[취재수첩] 이탈리아 민주당과 한국의 민주당 2013-01-14 17:13:48
수 있을 정도의 복지국가다. 그랬던 이탈리아 민주당이 중대한 선택을 했다. 스테파노 파시나 민주당 경제담당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을 만나기 위해 영국 런던을 찾아 “몬티 전 정부는 이탈리아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긴축 재정정책을 추구하는) 몬티 진영과 연대해 총선을...
[정규재 칼럼] 양극화? 과장과 착시와 위선과… 2013-01-14 17:13:41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국가가 주는 복지용돈을 타내기 위해서 멀쩡한 자식을 불효자로 만들고 번듯한 중산층조차 빈곤층을 가장한다. 노인이 될수록, 그리고 국가의 복지시혜가 많아질수록 이런 유혹은 커진다. 노인은 거듭되는 질문에 아주 태연하게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노령화가 가난을 만드는 여러 이유에는 이런...
[국내 저작권산업 100조 시대] 창작 소재 안 떠오르면 '공유저작물' 활용해 보세요 2013-01-14 17:09:47
기업의 콘텐츠 창작을 진흥시키라는 의미다. 일종의 저작권 복지제도인 셈이다. eu가 1995년 데이터베이스(db) 내용을 보호하는 법률을 도입한 지 10년 뒤 신규 db 창작물은 예전보다 줄어들었지만, db의 관리 방법만 보호한 미국의 db는 같은 기간 세계시장 점유율을 60%에서 70%로 늘렸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난해 ...
[인사] 무림그룹 ; 이건 ; 한국지멘스 등 2013-01-14 17:08:30
복지환경국장 임민영▷맑은물사업소장 정태현◈국회도서관◎파견<관리관>▷국회사무처 고인철◎파견복귀<이사관>▷의회정보실장 홍기철◎전출<이사관>▷국회입법조사처 문병철◎전입<이사관>▷법률정보실장 빈성림◈아주경제◎임용▷중부취재본부장 이병국◎전보▷금융·증권에디터(부국장)...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비과세·감면 축소? 감세 약속 벌써 13개…근로장려세제·농어촌특별세·택시부가세 면제… 2013-01-14 17:07:37
복지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공약을 통해 상당수 세 감면 정책들을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경제신문이 박 당선인의 공약집에 나온 201개 공약을 검토한 결과 이 가운데 각종 비과세·감면 혜택을 약속한 공약은 13개에 달했다.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가 대표적이다. 저소득 근로자...
[사설] 지하경제 양성화, 속 빈 강정 될 수도 있다 2013-01-14 17:03:59
논란이 많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복지공약 재원조달 방안으로 지하경제 양성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연평균 27조원의 재원을 증세 대신 지하경제 양성화로 조달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처럼 쉽게 지하경제가 지상으로 올라온다면 그 누가 지지하지 않을 것인가.지하경제는 세금 탈루나 조세 회피뿐 아니라 불법...
손보업계, 중기 재난보험 등 안전망 확대 2013-01-14 17:03:17
새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에 맞춰 연금저축 활성화 등 노후상품 확대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저금리 저성장 기조에 대해 문재우 회장은 “손보사의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큰 틀에서의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채권발행과 외환증권 매입을 허용하는 등...
자동차 발명된지 200년…하늘 나는 車는 왜 안나오지? 2013-01-14 16:59:09
혁신을 주도했다. 최근엔 정부의 역할이 복지 위주로 바뀌면서 혁신의 ‘돈줄’은 은행이나 벤처캐피털 같은 민간 자본으로 옮겨 갔다. 민간 자본은 단기 수익을 추구한다. 10년 넘는 연구가 필요한 제약이나 우주산업의 발전이 더뎌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또 기술 개발 자체가 한계에 부딪쳤다는 의견도 있다.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