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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M&A로 사업 역량 강화 2012-06-20 17:32:42
선임된 최태원 회장의 적극적인 지지 역시 이러한 성장전략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인터뷰> SK관계자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시장변화와 고객 니즈의 능동적으로 대응해 미래사업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다.~" SK그룹에 인수된 후 가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SK하이닉스. 활발한 M&A 전략을 통해...
[성공플래너 편지왔어요] 국가대표 바리스타 커피전문점 `커피렉` 2012-06-12 10:24:45
2010년 12월 LTD그룹을 설립하고 판교에 `커피렉`을 오픈한 안재혁 사장. 배우 지망생이었던 그는 좀 더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사업 구상을 하던 중 커피의 매력을 깨닫게 됐고 사업을 시작했다. 커피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것은 2004년, 올해로 9년차가 되었다. 배우 일을 그만두고 커피학과를 지망해...
김승연의 `승부수`..한화, 9조원 이라크 신도시 수주 2012-05-24 16:22:25
이유로 사업이 백지화될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특유의 뚝심으로 밀어붙여 결국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강기수 한화그룹 상무 “리스크가 커 김승연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 끼니도 거르며 회의에 몰두했다. 대금지급조건 협의가 늦어서 계약이 무산될 위기까지 갔었으나 강력하게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STX "유동성 확보에 총력" 2012-05-14 17:29:51
그룹이 장기불황과 수주부진, 유동성 우려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회사 매각과 발주 회복 흐름 등을 제시했는데, 관건은 조선과 해운 시황 회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해운·조선업에 불어닥친 4년의 장기불황으로 고전 중인 STX그룹이 돌파구 마련에...
"철강, 전방산업 부진에 어려움 가중..하반기 개선" 2012-05-04 15:14:19
현대, 기아차 그룹 내에서 자체적인 철강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를 통해 헌대자동차그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시장을 가지고 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금까지 주가 흐름은 장기 그림에서는 조금 나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들어 포스코와 비슷하다. 원재료 가격...
제주항공, 국제노선 박차 2012-03-30 17:49:55
비행기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애경그룹의 일원인 만큼 그룹사 차원에서도 총 지원이 잇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이 저비용항공사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국제선 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경쟁 업체들의 국제선 확대 움직임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WOW-TV NEWS 이태연입니다.
자동차SW 성장, IT 중기 `기대` 2012-03-29 18:26:43
산업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으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는 중소 IT기업의 실적 향상이 기대됩니다. 김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MDS 테크놀로지는 올해 지난해보다 15~20% 성장한 700억원대 매출과 1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전망의 근거는 지난해부터...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오늘’ 2012-03-22 18:29:19
24일> “10년안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하자.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앞만 보고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럽발 경제위기로 경기는 바닥이지만 이 회장의 복귀 이후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의 매출을 경신하며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5대 신수종사업 선정과 공격적인 투자...
SK,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 출범 2012-03-20 17:23:22
SK그룹이 사회적 상생 차원에서 설립을 추진해 온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행복나래는 앞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내놨습니다. 박정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그룹의 소모성 자재구매 대행사업(MRO)을 하던 MRO코리아가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포스코, 정준양호 2기 출범 2012-03-16 16:35:36
4대 사업권 중심으로 역량 강화해 사업 추진 효율성을 최적화 하고, 패밀리와 해외사업장을 ‘One POSCO’로 통합한 최적의 운영체계 구현을 위해 포스피아 3.0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그룹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경영진단실을 만들어 내실을 강화하고, 동시에 해외마케팅실을 신설해 외형 확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