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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지뢰제거에 '부모 동의서' 받아…논란 일자 철회 2017-03-28 23:04:58
지뢰제거에 '부모 동의서' 받아…논란 일자 철회 부모가 동의 거부한 장병들 지뢰제거 작업서 '열외'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육군의 한 공병부대가 지뢰제거 작업을 하면서 장병 부모의 동의서를 받고 부모가 동의하지 않으면 작업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경기도에 있는...
죽음의 해변에 내몰린 독일 소년병들…영화 '랜드 오브 마인' 2017-03-27 11:03:12
갈림길을 넘나들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지뢰를 모두 제거한 뒤 고향에 돌아가 그리운 가족을 만나는 것이 이들의 유일한 소원이다. 아무런 보호 장구 없이 맨손으로 지뢰밭에 내몰린 이들은 굶주림에 시달리고 덴마크인들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며 비인간적인 삶을 살아간다. 포로 소년병들을 지휘하는 덴마크군 상사 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3 15:00:03
08:38 이순진·브룩스 美항모 칼빈슨호 방문…"北도발 응징" 170313-0178 정치-0011 08:39 국방부 지뢰사고 피해 접수 2년…80명에 47억원 지급 170313-0179 정치-0012 08:41 北 매체, 한미 키리졸브 개시에 비난 공세 170313-0182 정치-0013 08:46 경찰도 '장미대선' 준비…후보 경호요원 150명 선발 착수 170313...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3-13 12:00:00
국방부가 2015년 4월부터 시행해온 지뢰사고 피해 보상 조치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 80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13일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특별법 시행일인 2015년 4월 16일 이후 올해 2월 말까지 총 428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35건을 심의해 80명에게 47억여원의 위로금 및 의료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전체...
탐지 의무 없다던 軍, 대전차지뢰 폭발지역 돌연 탐지 '논란' 2017-03-08 09:00:06
A 부대도 지난해 지뢰제거 작업을 벌인 지역에서 다시 탐지 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뢰제거연구소는 지뢰제거를 부실하게 해 인명 사고를 초래한 군 당국이 민간단체의 지뢰제거 활동을 막고, 지자체에 추가 예산을 요구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지뢰제거연구소는 지자체가 지난해와 올해...
스텔스기 정밀타격으로 對北 '선제타격' 개시…美연구소 전망 2017-03-06 11:17:08
'참수작전'으로 김정은 정권이 제거되면 북한으로서는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김정은은 중국과 가깝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위 인사들을 고사총, 박격포 심지어 개(犬)까지 동원해 무참히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런 인사들을 처형함으로써 김정은은 자신이 국가 운영에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각인시...
시리아 정부군, IS로부터 고대도시 팔미라 재탈환(종합) 2017-03-03 11:25:16
도시에 들어가 폭탄과 급조폭발물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리아군의 발표에 앞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도 "시리아군이 러시아 공군의 지원을 받아 팔미라 완전 장악 작전을 완료했다"고 확인했다. 쇼이구 장관은 팔미라 탈환 작전 성공 소식을 블라디미드 푸틴 대통령에게도 보고했으며, 푸틴...
한-콜롬비아 외교차관 협의회…北미사일 대응 논의 2017-03-02 18:19:05
우리 정부가 'UN 콜롬비아 대인지뢰제거사업' 재정 기여 확대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설명하는 한편, 각종 재건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콜롬비아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임 차관은 방문에서 호세 루이스 페레스 오주엘라 하원 외교위원장도 면담하고 한-콜롬비아...
"수십 년 경작한 논에서 지뢰가 터지다니"…주민 불안 2017-01-17 09:00:10
두 달여간 지뢰제거 작업을 했던 곳이다. 군 당국은 철원군으로부터 3천846만원을 지원받아 이곳에서 '지뢰제거 작전'을 벌였다. 숨진 한 씨는 도로공사장에서 나온 흙을 덤프트럭에 실어 인근 농지로 옮겨 매립하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민간 지뢰 전문가는 최근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가 진행됐던 '지뢰...
급수난 시리아에 '물장수'까지 등장…암시장 물값 25배 상승 2017-01-12 15:13:26
먼저 진입해 지뢰와 폭발물을 제거한 뒤 기술진이 들어가 훼손된 급수펌프와 파이프를 정비하기로 반군측과 합의했다고 시리아 관영 SANA 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반군 측은 보도 직후 "(정부측)심리전의 일환이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bar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