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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한국의 워렌 버핏 꿈꾼다 2015-04-02 17:05:59
수 있다. 5분전에 함께 커피를 마시던 사람이 투자자일수도 있다. 한 공간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만들고, 자연스럽게 시너지 효과를 내는 구조다.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는 "패스트파이브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오피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한국에는 이러한 스타일을 오피스를 제공하는...
김태우-김애리 측, 길건 기자회견 5분 전 공개한 CCTV에는 무슨 내용이? 2015-03-31 16:17:36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길건이 기자회견을 하기 5분전인 31일 오후 1시 25분에 보도자료를 통해 “길건이 정산 문제와 관련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울샵 측은 전속계약 체결로 인한 법적 문제, 선급금 지급 등을 꼬집었으며 김태우와 그의 아내 김애리 이사에게도 폭언 및 폭력적 행위를 했다고 강조했다...
‘시몬 25득점’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챔프전 먼저 웃었다 2015-03-28 23:34:15
시몬이 버티고 있었다. 시몬은 블로킹 5개 포함 2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 성공률이 54.05%에 이를 만큼 가공할 공격력을 선보였다. 시몬은 1세트부터 속공, 오픈 공격 등 화려한 화력을 뽐내며 삼성화재의 기를 눌렀다. 송명근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5득점으로 뒤를 든든히 받쳤다. 송명근의 공격...
모비스, 통산 최다 9번째 챔피언 결정전 진출 ‘신기록’ 2015-03-27 11:23:24
5회가 최고다. 때문에 이번 모비스의 챔프 도전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이날 승리의 수훈갑은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였다. 라틀리프는 3쿼터까지만 뛰고도 1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주장 양동근도 16득점 4리바운드 3도움으로 뒤를 든든히 받쳤다. 베테랑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앞선...
우리은행, 3년 연속 통합 챔피언 ‘앞으로 1승만 더!’ 2015-03-27 11:07:48
거두며 시리즈 전적을 2승1패로 뒤집었다. 우리은행은 5전 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우리은행 샤데 휴스턴이 ‘원맨쇼’를 펼쳤다. 외국인 선수 휴스턴은 양 팀 최다인 18득점을 올렸다. 2쿼터에만 혼자서 14득점을 쓸어 담는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였다....
‘21득점’ 김시래 앞세워 안방서 모비스 꺾은 LG, ‘PO 끝까지…’ 2015-03-25 03:39:34
모비스는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14득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무릎을 꿇어야 했다. 문태영도 1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힘을 냈지만, LG의 반격을 막는데 실패했다. 베테랑 양동근과 송창용은 각각 15득점 4어시스트, 3점슛 4개를 포함한 12득점으로 최선을 다했으나 고개를 숙였다. ...
OK저축은행, 한국전력 꺾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 2015-03-24 00:31:09
1위 삼성화재와 5전 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펼친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단연 ‘쿠바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이었다. 시몬은 이날 백어택 17개,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해 43득점을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시몬이 팀 승리를 이끄는 동안 ‘단짝’ 송명근도 17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치면서...
동부, 전자랜드 격파! ‘챔프전 1승 남았다’ 2015-03-24 00:30:53
넘겨주고 말았다. 포웰은 17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분전했다. 그러나 동부의 팀플레이를 넘어설 수는 없었다. 특히 박성진은 3쿼터에만 7점을 몰아넣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동부 산성’의 진가가 여실히 확인된 경기였다. 동부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골밑에서 ...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격파하고 챔프전 티켓 획득 2015-03-23 00:07:33
리그 우승팀인 도로공사와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창단 4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IBK기업은행은 무려 3시즌 연속 챔프전 무대에 오르며 사상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31득점을 올린 데스티니와 19득점을 상대 진영에 꽂아 넣은 박정아 그리고 16득점을 성공시킨 김희진으로 이어지는...
6위의 반란은 계속된다! 전자랜드, 동부 격파 ‘파란’ 2015-03-19 23:11:54
55-55로 맞선 종료 6분11초 전 3점슛과 미들슛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동부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19득점 11리바운드, 김주성이 17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끝내 무릎을 꿇었다. 4강전 직행을 결정지은 후 한동안 휴식을 취한 탓인지 동부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보였다. 후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