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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에 김종혁…與 지도부, 한동훈 체제 완성 2024-08-05 18:14:29
때 임명된 검사 출신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유임됐다. 같은 날 의원총회에서는 김상훈 정책위 의장이 만장일치로 추인됐다.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정점식 전 정책위 의장의 후임 인사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총 후 이같이 전하며 “표결 요구는 없었다”고 했다. 이로써 한 대표는 정책위 의장, 지명직 최고위원,...
한동훈, 지명직 최고위원 김종혁·전략기획부총장 신지호 임명 2024-08-05 10:39:15
총장을 선임했다. 또 전략기획부총장에는 전당대회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았던 신지호 전 의원이, 조직부총장에는 친한계 초선 정성국 의원이 각각 임명했다. 수석대변인에는 황우여 비대위에서 임명됐던 검사 출신 초선 곽규택 의원이 유임되고, 친한계 비례대표 한지아 의원이 발탁됐다. 신임 당직자들은 전당대회 때 한...
"중범죄자는 토론이 두려워"…민주, '트럼프 때리기' 광고 2024-08-03 07:55:48
지방검사장에 이어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으로 선출된 검사 출신이다. 이에 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건의 형사 재판을 받고 있고, 이 가운데 '성 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에서는 지난 5월 유죄 평결을 받았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 유세에서 자신의 검사 경력을 부각하면서 "나는 여성을...
자메이카·인도계 이민자 딸 해리스, 美 첫흑인여성 대통령 도전 2024-08-03 03:38:00
지방 검사로 법조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그는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찰청으로 옮겨 담당 사건에서 유죄 선고율을 끌어올리며 검사로서의 역량을 뽐냈고, 2004년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에 오른 데 이어 2011년에는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으로 선출됐다. 재선을 거쳐 6년간 주...
[속보] 검찰, 티메프·구영배 압수수색…금감원 수사의뢰 6일만 2024-08-01 09:06:36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자 이원석 검찰총장은 중앙지검에 반부패수사1부를 중심으로 한 전담수사팀 구성을 긴급 지시했고, 중앙지검은 즉각 검사 7명 규모의 팀을 꾸렸다. 큐텐그룹과 티메프 경영진 일부는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업무상 배임·횡령, 사기 등 혐의로 고소된 샅애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노조법·25만원법·檢 탄핵 청문회, 8월 1일 본회의 상정 2024-07-31 18:18:14
수사했던 김영철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의 탄핵소추 조사와 관련한 청문회를 8월 14일 여는 안건도 야당 주도로 통과됐다. 김 차장검사를 비롯해 김건희 여사와 이원석 검찰총장 등 20명이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다. 야당 의원들은 “김 차장검사가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면서 이른바 ‘봐주기 수사’를 통해...
'金여사 명품백' 고발인, 수사심의위 요청…檢 처분 영향 주나 2024-07-30 18:11:58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김 여사 대면조사를 마치고 명품백 실물까지 제출받아 처분만 남겨둔 상태다. 청탁금지법상 김 여사를 처벌할 규정이 없는 데다 명품백과 윤 대통령 간 직무 관련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백 대표의 요청이 받아들여져 김...
"수억씩 떼여"…속타는 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17:54:14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준동)에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를 형법상 컴퓨터사용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티몬에 입점한 업체 한 곳이 원고로 나섰다. 이 업체의 피해액은 2억여원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20여 곳이 사유 측에 형사 고소 의지를 밝혀와 ...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부장검사)는 김 여사 대면조사를 마치고 명품백 실물까지 제출받아 처분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청탁금지법상 김 여사를 처벌할 규정이 없는 데다 명품백과 윤 대통령 간 직무 관련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백 대표의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이 받아들여져 김 여사 수사...
"피해 규모 50억"...티메프 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10:12:09
검사)에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등 총 2명을 형법상 컴퓨터사용 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사유에 따르면 형사 고소 의사를 밝힌 업체는 약 20여곳이다. 업체별 피해액은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3억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까지 최종적으로 고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