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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 훔쳐 사고 낸 20대男 체포…상의 탈의한 채 범행 2024-02-23 17:10:52
경찰 승합차와 순찰차로 가로막아 도주로를 차단했다. 경찰은 A씨가 김포 자택에서 외출할 때부터 윗옷을 입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윗옷을 벗은 채 범행한 이유 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구체적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사고를 내고도 도주한 A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추가로...
택배차 훔쳐 달아나다 '쾅'…피해 차량 또 훔쳐 2024-02-23 16:06:18
바람에 느리게 가고 있던 A씨 탑차 앞뒤를 경찰 승합차와 순찰차로 가로막아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김포 자택에서 외출할 때부터 윗옷을 입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를 내고도 도주한 A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추가 적용할지 검토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를 조사하지...
지구대 앞 서성인 두 소녀, 경찰에 준 가방 속 물건 '깜짝' 2024-02-21 23:57:16
이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던 경찰관들은 지구대와 순찰차 구경을 해보겠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아이들은 기쁜 듯 제자리에서 방방 뛰었고 경찰관들은 미소를 지으며 바라봤다. 영상 말미에는 두 아이가 순찰차 안에 앉아보고, 순찰차와 지구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퇴근길 경찰, 저혈당 쇼크 운전자 구했다 2024-02-17 18:14:58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8분께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5번 국도에서 렉스턴 승용차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옆으로 넘어졌다. 당시 순찰 중 사고가 난 소리를 듣고 순찰차 사이드미러로 사고를 확인한 횡성경찰서 소속 박준석 경사는 112 상황실에 보고 후 119구급차를 요청했다.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장 이세권...
술 취해 경찰·민간인 폭행…알고보니 현직 경찰 2024-02-16 20:35:56
경찰관이 적발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A 경위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후 7시께 성동구 한 교차로에서 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어 자신을 제지하고 순찰차에 태우려는 경찰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튿날 술에 쉬해 민간인에게 주먹질을...
불체자가 무면허 음주운전...단속 경찰차 '쾅' 2024-02-12 17:12:30
오후 9시 7분 평택시 서정동에서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차를 발견했다. 그는 단속에 응하지 않고 도주하려다 앞을 가로막은 교통 순찰차 조수석을 들이받은 후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A씨가 버린 차량 안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해 이를 토대로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사건 발생 37시간 만인 지난 10일 오전 10시 36분...
"덕분에 아버지 임종 지켰습니다"…시민 에스코트한 경찰 2024-02-11 16:04:45
모른다며 경찰에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경찰은 근처를 순찰하고 있던 교통순찰차로 A씨 차량을 에스코트했다. 경찰의 도움 덕에 A씨는 10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다. 다행히 A씨는 중환자실에서 부친의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 그는 "설 연휴에 차량 정체로 아버지 임종을 지키지 못 할 뻔했는데 경찰의 도움으로 임...
"임종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에스코트해준 경찰 2024-02-11 13:07:48
여긴 경찰은 근처를 순찰 중이던 교통순찰차로 A씨 차량을 에스코트해 10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다. A씨는 다행히 중환자실에서 부친의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 A씨는 "설 연휴에 차량 정체로 아버지 임종을 지키지 못할 뻔했는데 경찰의 도움으로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설마 사람?"…순찰하던 경찰관 화들짝 2024-02-07 10:46:53
든 70대가 경찰에 발견돼 구조됐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 10분께 부산 덕천교차로 왕복 6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70대 A씨가 술에 취해 잠 들어 있는 것을 심야 교통사고 예방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오시영 경감과 엄창민 경장이 발견했다. 이들은 순찰차로 주변 차량을 통제하는 안...
'아산→목포' 택시비 35만원 먹튀범, '이것' 때문에 딱 걸렸다 2024-02-04 15:13:19
목포경찰서는 최근 택시비 35만원을 내지 않고 도망갔던 남성 A씨를 검거했다. 당초 A씨는 한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고,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이때 경찰관은 A씨가 쓰고 있던 모자를 보고 '택시 먹튀범'과 동일인이라는 걸 알아차렸다. 그는 채널A에 "(먹튀 사연을) 온라인으로 접하고,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