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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재앙은 지나가는 중…목표가↓"-유진 2022-02-25 08:12:48
연구원은 “구입단가와 연동되는 계통한계가격(SMP)는 올해 1분기 KWh당 200원을 웃돌고 있어 하반기까지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해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대규모 적자 누적으로 인해 공공기관인 한국전력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면 정부의 태도도 변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황 연구원은...
코로나19 경기회복에 전력판매 3년만에 반등…산업용-주택용 모두↑ 2022-02-13 06:21:00
통합 계통한계가격(SMP·가중평균)은 꾸준히 올라 10월(107.76원)에 100원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12월에는 142.81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2015년 1월(140.54원) 이후 최고치다. SMP는 한전이 발전사들로부터 사들이는 전력 도매가격으로, 국제유가에 따라 변동된다. 보통 일정한 시차를 두고 등락하는데...
한국전력, 올해 요금 인상되기 전까지 대규모 적자 불가피…목표가 12%↓ 2022-01-19 08:31:15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 및 요금 인상으로 적자폭 축소를 기대할 수 있는 올해 3분기부터는 멀티플 정상화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5조54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장전망치인 마이너스(-) 3조6500억원을 밑돌았다....
"한전 '역마진 구조' 해소 못하면 반등 못해" 2021-12-27 17:35:01
발전비용 상승세에 짓눌려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계통한계가격(SMP)은 4분기 107.6원/㎾h로 전년 동기 대비 112.1% 급등했다. SMP는 한국전력이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사들이는 가격으로, 주로 유가에 따라 결정된다. 전기요금은 묶여 있지만 SMP는 치솟고 있다. 앞서 정부와 한국전력은 연료비 상승분을 전기요...
한전, 내년 전기요금 인상 전까지 "전기 팔수록 손해 보는 장사" 2021-12-27 15:59:01
발전비용 상승세에 짓눌려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계통한계가격(SMP)은 4분기 107.6원/kwh로 전년 동기 대비 112.1% 급등했다. SMP는 한국전력이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사들이는 가격으로, 주로 유가에 따라 결정된다. SMP는 치솟는데 전기요금은 발이 묶이면서 역마진 구조가 만들어졌다. 앞서 정부와 한국전력...
DL에너지, 발전 자회사 포승그린파워 판다 2021-12-22 18:13:52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력도매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이 하락한 영향으로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지만 올 들어서는 매출 호조에 힘입어 흑자 전환이 확실시된다.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은 291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이다. DL에너지가 주력 자회사를 매각하는 건 해외 투자에 집중하기...
"정부가 전기료 누르니 '전기 쓰듯 펑펑' 말 나와" 2021-12-21 17:08:28
11월 통합 계통한계가격(SMP)은 ㎾h당 127.06원으로 전년 대비 155.1% 올랐지만, 전기료를 잇따라 동결한 영향이다. 올 3분기 기준 한전의 차입금 규모는 71조9000억원으로, 차입금 비율이 110%를 넘어섰다. 김 전 사장은 “이런 식으로 전기료를 계속 낮게 유지하면 탄소중립 달성도 불가능할 것”이라며 “전기 절약 등...
[단독] REC 기준가격 산정식 변경하려던 정부, 업계 반발에 1년 연기 2021-12-02 07:45:34
기준가격 역시 낮아질 수밖에 없다. 산업부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도 이 같은 REC 기준가격 변경 제도를 추진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고정가격에서의 REC 값은 국제연료 가격에 연동되는 계통한계가격(SMP)에 좌우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REC 의무공급 제도와 분리하는...
전기료 올리지도 내리지도…한전의 '딜레마' 2021-11-23 17:06:30
전기요금과 국제에너지 가격 흐름에 따라 매매하기 어려운 종목”이라며 “당분간 주가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을 섣불리 올릴 수도, 올리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비용 부담은 커지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전기요금 못 올리면 적자, 올리면 경쟁력 하락"…한전의 딜레마 2021-11-23 15:58:24
"한국전력은 이제 단순히 전기요금과 국제에너지 가격 흐름에 따른 매매를 하기 어려운 종목"이라며 "당분간 주가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을 섣불리 올릴 수도, 올리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비용 부담은 커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