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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이번엔 두시간 넘게 샷 연습 "거리는 아직… 파워 부족해" 2021-12-05 14:07:40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연일 부상에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에는 2시간 넘게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다양한 샷을 연습한 사실이 공개됐다. 5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히어로 월드 챌린지가 열리는 미국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세계랭킹 1위' 눈앞에… 모리카와, 히어로월드챌린지 5타차 단독선두 2021-12-05 11:53:12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24·미국)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3라운드에서 5타차 단독 선두로 세계 랭킹 1위 등극에 한발짝 다가섰다. 모리카와는 5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GC(파72·73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쳐 8언더파...
이번엔 우드 풀스윙…타이거 우즈, 영상 공개 2021-12-03 17:42:38
우드 풀스윙 영상(사진)을 공개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3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우즈의 풀스윙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가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바하마의 올버니GC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촬영됐다. 우즈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주최자...
탄탄한 몸의 타이거 우즈 "살아있는게 행운…예전처럼 활동할 순 없어" 2021-12-01 09:47:30
팔 다리가 멀쩡한 것이 행운일 정도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지난 2월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의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서다. 그는 전날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이후 상황과...
우즈 "필드 복귀해도 풀타임 못뛸 듯…아버지 가르침 덕에 9개월 재활 버텨" 2021-11-30 18:09:33
느는 찰리의 골프 실력을 보는 게 큰 기쁨이라고 했다. 우즈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꼭 세계 최고 선수들과 경쟁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며 “찰리의 경기를 보는 것, 뒤뜰에서 혼자 새소리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 등 그동안 선수로 뛰면서 내가 놓친 것으로부터 행복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우즈는 2일...
타이거 우즈, 이번주에 공식석상 나설까 2021-11-29 15:28:30
타이거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가 첫 공개행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선박 항행 궤적을 추적하는 마린트래픽닷컴에 따르면 우즈의 자가용 요트 '프라이버시'호가 이미 이달 초 출항해 바하마에 정박 중이다. 우즈는 해안가 코스에서 대회가 열릴 때면 인근 부두에...
클럽 다시 잡은 '골프 황제' 우즈, 복귀 임박했나…SNS에 스윙 영상 2021-11-22 17:30:17
아들이 출전한 주니어 대회장에서 골프클럽을 땅에 대고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추정케 했다. 우즈는 이르면 다음달 2일 바하마에서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회는 타이거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이벤트다. 우즈는 또 내년에 열리는 미국과...
버디 6개 몰아친 코크랙 역전승 2021-11-15 17:50:42
지난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코크랙은 6개월 만에 다시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해 10월 더 CJ컵 우승까지 더해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셰플러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트웨이와 함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조수영 기자...
'15세 때 최연소 국대' 김민규, 이틀째 선두 2021-10-22 17:38:44
지켰다. 김민규는 숱한 ‘최연소’ 기록과 함께 골프 신동으로 불렸다. 15세 때 태극마크를 달아 최연소 국가대표가 됐다. 17세였던 2018년에는 유러피언투어 2부 무대인 챌린지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체코 챌린지)을 차지했다. 유럽에서 활동하다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귀국했다. 이후 2개 대회에서 2주 연속...
20세 연상, 캐디…라이더컵 선수들의 러브 스토리 2021-09-23 18:21:14
그해 11월 유러피언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에서 약 4년 만에 아내와 우승을 합작했다. 지난해 1월에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웨스트우드는 “아내는 코스 안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며 “정신적으로도 도움을 받는다. 아내의 존재감은 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