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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 종사자도 근로자처럼 보호"…野, 1호 노동법안 내놨다 2024-06-05 18:39:32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대리운전기사,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종사자를 월급제 근로자 수준으로 보호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22대 국회 ‘1호 노동 법안’으로 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노동약자 보호법’을 제정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들의 권리 보호를 놓고 여야와 노사 간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질 ...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근로자 개인이 아닌 사회구성원 공동으로 확보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각자의 소득과 자산 규모에 맞게 갹출해 재원을 마련하는 거죠. 일각에선 선진국은 사회보장제도가 잘 갖춰진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해 최저임금제도의 중요성이 더 크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회보장제도의 미비점을 민간기업이...
[MZ 톡톡] 고물가와의 사투, 짠테크 2024-06-02 17:52:22
이외에도 다양하다. 배달 음식을 자제하고, 가계부를 쓴다. 수입과 지출을 통제하면서 돈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다. 또 MZ세대는 기성세대와 다르게 자신의 재정 상태를 과감히 공개한다. ‘거지방’ 같은 오픈 채팅에 참여하고 앱을 통해 ‘무지출 챌린지’, ‘현금 챌린지’를 하며 생활비 절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식약처, 식중독 예방 위해 배달음식·급식소 등 집중 점검 2024-05-30 12:00:19
배달 음식점 및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시설의 위생을 점검하고 식중독 주요 발생 장소인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 급식소에 대한 집중 위생 점검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농수산물 안전 이슈가 발생하면 농식품부, 해수부와 공동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 소상공인 경영 회복에 682억원 투입 2024-05-30 10:34:49
기존 5개 전통시장의 온라인 쇼핑을 지원했던 공동 배송시스템을 확대·개선해 6개 권역 10개 시장에 전담 인력과 배송 차량(7대, 배송 기사 포함)을 배치, 오프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달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플랫폼 ‘땡겨요’의 가맹수수료를 2%로 약속하고, 대전사랑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연...
고피자, 싱가포르 최대 슈퍼마켓 체인과 협력…쏘카는 캠핑카 대여 서비스 확대 [Geeks' Briefing] 2024-05-27 16:54:31
탈리왕’과 공동 개발한 ‘아얌 탈리왕 피자’를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고피자는 싱가포르 영화관 체인인 ‘캐세이 시네플렉스’에 특별 팝업 키오스크도 운영하고 있다. 고피자는 전통적인 매장을 넘어 쇼핑몰과 호커 센터, 학교, 주유소, 극장, 슈퍼마켓 등 다양한 장소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토바이 대신 자전거 배달이 뜨는 이유 2024-05-26 06:22:13
거의 모든 물건을 자전거로 배송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배달용 전기 자전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벨리벨로'도 대목을 맞았다. 업체 공동 설립자인 아스마 샤키르 알라우이는 "올림픽 덕분에 평소보다 3배나 많은 주문이 들어왔다"며 "업체, 자영업자 등 고객들이 매우 다양하다"고 말했다. DHL과 GLS, UPS...
파리올림픽 교통통제에 자전거 배달업 특수 2024-05-26 00:21:38
있다"고 자신했다. 배달용 전기 자전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벨리벨로'도 대목을 맞았다. 업체 공동 설립자인 아스마 샤키르 알라우이는 "올림픽 덕분에 평소보다 3배나 많은 주문이 들어왔다"며 "업체, 자영업자 등 고객들이 매우 다양하다"고 말했다. DHL과 GLS, UPS 등 글로벌 운송 대기업들도 짐칸이 달린...
엔타스, 독거노인 위해 인천 연수구청에 1500만원 기부 2024-05-22 13:24:33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기부 프로그램으로 착한기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알리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가 이용하는 무료급식소, 도시락배달 기관 4개소에 지원되며,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동남아 사업도 우리꺼"…日 라인야후 "네이버에 안 줄 것" 2024-05-22 09:50:13
뉴스콘텐츠, 핀테크 서비스, 인터넷전문은행, 배달 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 지분 협상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와 라인야후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CEO),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지난 1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 온라인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