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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예전같지 않네" 처참한 결과에도…남몰래 웃는 '이곳'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8-10 22:00:01
중계하는 마지막 올림픽일 뿐더러 웨이브의 지상파 3사 콘텐츠 계약 만료 기한도 오는 9~10월로 예정돼 있는 등 변수가 상당하기 때문.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 공동협의체인 '코리안풀(KP)'을 구성해 단일창구로 주요 국제경기 중계권을 협상하고, 3사가 비용을 나눠 지불해 왔다. 코리안풀이 깨진 적은...
'무릎 통증' 장연학의 자책 "오늘 내가 경기를 너무 못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21:45:36
올림픽 역도 남자 10㎏급 경기를 마친 장연학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역도 선수 대부분 부상을 안고 뛴다"며 "오늘 나는 그걸 극복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연학은 이날 173㎏, 용상 200㎏, 합계 373㎏을 들어 13명 중 9위에 머물렀다. 앞서 올림픽을 준비하다 무릎과 골반에 통증을 느꼈고, 후유증을 안고...
'삐약이' 신유빈 "언니들이 옆에 있어 지칠 수가 없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21:02:01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거머쥔 신유빈은 경기 뒤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조금은 지쳤지만, 단체전이어서 더 정신적으로 버티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유빈은 "눈앞에 메달이 보이니까 좀 더 이겨내려고 했던 것 같다"며 "지금은 집중력을 다 쓴 것 같아 좀 자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정말 노력한 것을 후회...
경고 받은 오혜리 코치 "서건우 구할 생각에…뒷일 생각 안 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8:51:1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 3위 결정전이 끝난 이후 취재진을 만나 "내가 사과해야 한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이어 "그대로 끝나면 뭘 해도 뒤집을 수 없다"며 "뒷일을 생각할 때가 아니었다. 선수를 보호하려면 뭐든지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80㎏급 16강전은 서건우의 올림픽 데뷔...
'파3홀의 악몽' 떠올린 코르다…올림픽 2연패 제동 2024-08-09 18:03:01
올림픽에서 2연패에 도전하는 넬리 코르다(26·미국·사진)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코르다는 9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나쇼날(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5번홀(파5)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2021년 도쿄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 코르다의 저력이 다시...
"연달아 불운한 플레이"…넬리 코르다, 쿼드러플 보기 '대참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15:28:52
파리올림픽에서 2연패에 도전하는 넬리 코르다(26·미국)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코르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5번홀(파5)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2021년 도쿄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 코르다의...
"비밀로 할게요" 임애지 한마디에…무너진 北 방철미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9:46:04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나란히 복싱 동메달을 딴 임애지(화순군청)와 방철미(북한)의 기자회견은 긴장감이 넘쳤다. 방철미는 시상식과 공동 취재구역, 기자회견장에 이르는 동안 단 한 번도 미소를 보이지 않았다. 임애지와 방철미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복싱 여자...
"같이 메달 따자"…근대5종 전웅태·높이뛰기 우상혁의 우정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7:24:07
전웅태는 한국 근대5종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시상대에 서는 선수가 되고, 우상혁은 한국 육상 트랙&필드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다. 광복 이후 한국 육상이 배출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1992년 바르셀로나 황영조(금메달)와 1996년 애틀랜타 이봉주(은메달), 단 두 명뿐이다. 두 개의 메달은 모두 도로...
금메달 앞두고 '100g' 탓에 실격…인도 선수 결국 '은퇴 선언'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16:54:46
올림픽에서 53㎏급으로 출전했던 포갓은 이번 대회에서 50㎏급에 출전했다. 이를 위해 대회 직전 일주일 동안 굶고 사우나에서 몇 시간 동안 땀을 빼는 등 무리한 감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갓은 준결승 이후로도 50kg급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금식을 하며 밤새 달리기를 하고 자전거를 탔지만, 결국 체중 조절에...
'다문화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삼성의 스포츠 CSR 사업 2024-08-08 16:00:22
보여줘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푸른코끼리, 기능올림픽기술교육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burni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