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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이달 4기 인구정책 TF 출범…초저출산 대응" 2022-02-10 07:43:15
통상임금의 80%(상한 150만원)로 높이고, 생후 12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부모가 모두 휴직할 경우에는 각각 최대 월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공립 어린이집을 매년 550개씩 확충해 2025년까지 공보육 이용률 50%를 달성하는 한편, 저소득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부터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 올해 1450억원 규모 창업지원 2022-02-04 08:37:47
6.월 공)를 중심으로 비수도권 최대 스케일업 공간을 조성해, 지역의 혁신·도약기업 육성 및 역외 우수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K-스케일업 비수도권 육성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삼성전자(C-LAB 스케일업), 신한금융지주(스퀘어브릿지),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와 사업협력을 강화해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역외 우수...
오세훈 대표 공약 '공유어린이집', 모든 자치구로 확대 2022-01-24 17:43:58
특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시행해 보육의 질을 상향 평준화하고, 어린이집 대기 현황을 공유해 대기자를 감축할 계획이다. 비용 부담 등의 문제로 실행하지 못했던 프로그램 도입, 야간 보육, 공동 통학차량 등도 공동체별로 추진할 수 있게 했다. 시는 공유어린이집에 특화프로그램비와 생태환경조성비, 공동체...
"온 동네가 같이 키워요"…서울 공유어린이집, 全자치구 확대 2022-01-24 15:23:38
계획이다. 3년 뒤에는 공유어린이집을 400까지 확대한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특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시행해 보육의 질을 상향 평준화하고 어린이집 대기현황을 공유해 대기자를 감축할 계획이다. 비용부담 등의 문제로 실행하지 못했던 프로그램 도입, 야간 보육, 공동 통학차량 등도 각...
[부산창업촉진지구 지원사업] 이정준 창업진흥원 창업인프라조성실 과장, “창업기업의 생애주기 맞춤형 창업 지원하고 있어” 2022-01-21 15:39:14
제공 및 보육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판교 창업존도 창업인프라조성실이 운영한다.” 지난해 창업진흥원 창업인프라조성실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었나 “퇴직 인력 증가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령사회 진입으로 중장년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중장년이...
[부산창업촉진지구 지원사업] 백현호 부산대 창업지원단 부장, “창업 전문 전담 인력 확보, 스타트업 전주기 지원 이어가” 2022-01-20 09:14:00
성공 사례가 있다면 “(주)젠라이프는 슈퍼나노구조체 플랫폼을 적용한 안질환 조기 진단용 의료기기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벤처 기업인증 및 연구소 기업인증을 완료했다. 울산시와 울산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빠른...
저출산 극복 위해 영아수당 신설· 다자녀 지원 확대 [2022 경제정책] 2021-12-20 16:30:01
1월 출생아부터는 30만원의 영아수당이 신설되고,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이 신규로 지급된다.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도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된다. 공적인 보육기관 이용률도 올리기 위해 매년 55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2025년까지 공보육 이용률 50%를 달성할 계획이다. 다자녀 지원도 확대해...
[2022경제] 영아수당 월 30만·출산때 200만원…저출산극복 5대 패키지 가동 2021-12-20 14:30:17
육아휴직 활성화, 공보육 확충, 다자녀 지원 확대로 구성됐다. 먼저 내년 1월 출생아부터 0∼1세 영아에게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한다. 금액은 2025년까지 5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첫만남 꾸러미'도 도입된다. 출산 시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을 지급하고,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는...
與野, 내년 예산 3조 늘린 607조 확정 2021-12-01 23:32:11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비대상 업종에 대한 저리 금융 지원 등 맞춤형 지원 확충에 쓰일 것”이라며 “방역 상황을 고려한 방역 의료 예산 보강, 농어민 보육 취약 계층 등 민생 현안 지원 등에도 우선 활용하기로 여야가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지역화폐와 손실보상 등 세부안을 놓고는 여·야·정이 막판까지...
김부겸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여가부 덕분…역할 확대해야" 2021-11-09 17:52:10
일했다"며 "가족법 개정과 공보육 도입, 가부장제의 상징이던 호주제가 폐지된 것도 여성 운동가들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2005년 민법개정을 통한 호주제의 폐지는 남성 중심의 가족 문화를 양성평등으로 바꾸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그때 저도 여당의 원내 수석부대표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