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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 "피의사실 공표 유의하라" 검찰에 특별지시 2019-02-28 18:18:56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수사과정에서 공보준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라는 당부다. 법무부 훈령인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은 검찰이 수사 사건을 언론 등에 공보할 때 목적 달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사항만을 정확하게 공개하여야 하고, 사건관계인의 명예 등 인권을 침해하거나 수사에 지장을 주지...
검찰 '특감반 고발사건' 조국·임종석 비공개 소환 방침 논란(종합) 2019-02-27 16:40:30
수사공보준칙'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기소 전 수사 사건에 관해 혐의와 수사 상황을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다만 '수사에 지장을 초래하는 중대한 오보 또는 추측성 보도를 방지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 예외적인 경우 수사 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소환 대상자가 전·현직 고위공직자 등인...
검찰, 조국·임종석 비공개 소환키로 2019-02-27 11:25:30
공보준칙'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기소 전 수사 사건에 관해 혐의와 수사 상황을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수사에 지장을 초래하는 중대한 오보 또는 추측성 보도를 방지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 예외적인 경우 수사 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소환 대상자가 전·현직 고위공직자...
검찰, 조국·임종석 소환키로…비공개 방침 논란 2019-02-27 11:16:06
수사공보준칙'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기소 전 수사 사건에 관해 혐의와 수사 상황을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다만 '수사에 지장을 초래하는 중대한 오보 또는 추측성 보도를 방지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 예외적인 경우 수사 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소환 대상자가 전·현직 고위공직자 등인...
'양승태 패싱'이 촉발한 포토라인 논란…경찰도 논의 착수 2019-02-17 07:45:00
시행준칙을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 경찰은 자체 훈령인 '경찰 수사사건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원칙적으로는 소환·조사·압수·수색·체포·구속 등 수사 과정이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되, 공익 목적으로 필요한 경우 언론 취재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검찰도 공보준칙에 관련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양승태 패싱' 포토라인 논쟁 가열…"낙인찍기"vs"알권리 상징" 2019-01-15 11:24:21
시행준칙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검찰은 2010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법무부 훈령으로 '인권 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을 마련해 관련 규정을 정리했다. 피의자 소환, 압수수색 등 일체의 수사 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에 대한 촬영을 금지하되, 예외적으로 '공인'의 소환이나 조사 사실이...
감사원, 검찰청 '최초 감사'…임시조직 상설화 등 22건 지적 2018-11-29 14:00:21
통보했다. 대검찰청은 인권보호수사준칙에 따른 인권교육과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에 따른 수사사건 공보교육을 검사 등 수사업무 종사자에게 실시해야 한다. 그런데, 각급 검찰청 검사·직원들은 참여하게 하면서 대검 소속은 빼놓았고, 수사사건 공보교육을 규정 회람으로 대신하는 등 교육이 미흡한 것으로 나...
공개수배·기소 前 피의사실 공표…법적 근거 마련한다 2018-11-20 11:00:43
위한 수사공보준칙(법무부 훈령)'과 '경찰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경찰청 훈령)'에 따라 기소 전에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로 인해 피의자의 인격권(명예권)이 침해될 소지가 있다고 보고, 2021년 말까지 법률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공개수배 역시 인격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음에도...
[국감현장] "법원은 영장 먹는 하마"…양승태 구속수사 주장도 2018-10-12 16:48:49
"수사공보 준칙상 어떤 상황에서도 집행이 안 된 압수수색은 언론에 알리지 못하게 돼 있는데 연일 법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된 사실이 보도되고 있다"며 "무죄추정 원칙과 피의사실 공표에 명백히 반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또 "언론에서 자신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집을 치우는 게...
[국감현장] 법원장 현금수령 공방…"수긍 못해" vs "문제없어"(종합) 2018-10-10 23:00:22
900만원, 2017년 550만원을 배정받아 공보·홍보 경비로 수석부장판사와 공보관, 관내 지원장에게 지급해 함께 사용했다"며 "다만 당시 예산운영 안내에서 증빙서류로 소명하라는 지침이 없어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선 법원장으로서 법원행정처의 예산운영 안내에 따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