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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미뤄져…'윤석열 학살 인사' 비판에 한 발 뺐나 2020-07-29 16:25:30
권고했다. 지난 5월에는 검사장 자리의 60% 이상을 형사·공판부 경력 검사들로 채울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른바 '윤석열 사단'의 핵심인 특수통이 '뒷전'으로 밀릴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다만 법조계 일각에선 "추미애 장관이 검찰 개혁과 친여 검찰 인사를 동시에 밀어붙이는 상황에...
법무부, 이르면 30일 검찰간부 인사 2020-07-28 17:34:11
아니라 형사·공판부 출신 검사들을 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에선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사이의 ‘검언 유착 의혹’ 수사 과정에서 추 장관과 보조를 맞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지휘라인이 승진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근무하며 윤 총장(사법연수원 23기)의 참모를...
이르면 30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윤석열 사단' 조상준 사의 2020-07-28 16:09:51
형사·공판부 출신 검사들을 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에선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사이의 ‘검언유착 의혹’ 수사 과정에서 추 장관과 보조를 맞춘 서울중앙지검의 지휘라인이 승진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한편 지난해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근무하며 윤석열 총장(사법연수원 23기)의 참모를 지낸...
법무부 30일 검찰인사위 개최…검사장 이상 자리 10석 비어있어 2020-07-28 12:15:24
인사에서 특수통 대신 형사·공판부 경력이 풍부한 검사들을 우대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아울러 법무부·검찰의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46명) 자리 배치에서 지역 안배 등 균형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채널A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며 윤석열 검찰총장과 갈등을 빚은 점...
추미애, 윤석열 또 공개비판…"지시 어기고 절반 잘라먹어" 2020-06-25 18:04:02
나 공석이라 대검 공판부장이 겸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판부장이 바쁜데 직무대리 빈 자리를 지휘하라면 되겠는가"라며 "(윤 총장이) 틀린 지시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장관 지휘를 겸허히 받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지휘랍시고 이런 식으로 일을 꼬이게 만들었다"면서 "그래서 제가 (윤 총장에게)...
"공수처 내 수사와 기소 분리해야"…한상훈 교수, 공청회서 주장 2020-06-25 15:29:01
말했다. 한 교수는 "검찰이 수사부와 공판부로 구분되는 것과 달리 공수처는 수사부와 공소부로 나누는 방안을 감히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검찰의 경우 수사부서 소속 검사들이 수사와 기소를 모두 담당하고, 공판부 검사들은 공소유지 업무만 맡는다. 반면 공수처의 경우 수사만을 담당하는 수사부와 기소와 공소유지...
'한명숙 수사' 언급한 추미애 "정밀 조사 필요" 2020-06-01 22:19:02
느낀다"며 "형사부나 공판부에서 열심히 한 이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게 장관의 할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9년 전 재판에서 고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가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고 말했다는 증언을 한 최모 씨가 '검찰의 위증 교사가 있었다'며 낸 진정서를 인권감독관에게...
검찰, 형사·공판부 출신 전성시대 오나 2020-05-18 18:45:56
중용할 것도 권고했다. 검찰의 중심을 형사·공판부로 옮기기 위해, 형사·공판부 경력검사를 5분의3 이상 임용해야한다는 설명이다. 검찰 전체 사건 가운데 형사부 업무만 80% 이상 차지한다. 검사 인원으로 봤을 때 70% 가량 된다. 전담 사건만 처리하는 공안·특수 분야 검사들과 달리 형사부 검사들이 전문화에 있어...
"검사장 60% 형사·공판부 출신으로" 2020-05-18 17:33:52
기관장으로 형사·공판부 검사들을 중용할 것도 권고했다. 개혁위 관계자는 “전체 검찰 내 분야별 검사 비중을 반영해 형사·공판부 경력 검사를 5분의 3 이상 임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개혁위는 검찰 전보인사를 최소화할 것도 권고했다. 개혁위 관계자는 “부장검사 이상은 매년, 평검사는 2년마다 전보인사가...
지평, 디지털 포렌식팀 신설 2020-03-29 18:25:13
업무협약도 맺었다”고 말했다.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 출신인 오자성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와 제주지검 차장검사를 지낸 장기석 변호사(26기) 등이 팀의 주축을 맡는다. 포렌식 업무 경험이 많은 박성철 김형우 허종 위계관 이종헌 변호사 등도 팀원으로 포함됐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