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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SBS와 우호교류 MOU 2024-07-10 16:21:02
밀양시 홍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호교류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방문신 SBS 사장과 안병구 밀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밀양시는 지역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햇살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SBS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는 SBS의 프로그램...
與 이종욱 "25만원 위한 추경? 오히려 재정준칙 법제화할 때" 2024-07-09 17:57:03
신항과 첨단연구단지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는게 중요한 시기다. 2022년에서 2040년까지 13조원을 투입해서 세계 3위 항만을 만드는 걸 국책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 또 진해가 '벚꽃'으로 유명한 도시인데, 도시 내 일제 근대 문화 유산 등을 활용해 사계절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는데...
영종도 '바다 위 골프장' 내년에 들어선다 2024-07-09 09:36:10
레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 위 골프장이 영종도에 들어선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인천 중구 중산동 1995 일대 영종대교 아래에 332만7015.8㎡ 규모로 조성 중인 동북아 최대 해양레저문화복합관광단지 ‘한상드림아일랜드’ 기반시설 완공에 이어 핵심시설인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이 내년 오픈한다고...
경북 보문관광단지 기념우표 2024-07-08 17:48:20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우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기념 우표 발행 사업에 보문관광단지가 선정돼 내년 4월께 기념 우표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내년에 개장 50주년을 맞이하는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상징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반영한 두 가지 디자인으로 우표를 제작할 계획이다.
[시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이 살길이다 2024-07-04 17:36:10
공연의 동남아시아 독점 유치에 나선 것도 단지 관광 수입만을 노린 것이 아니라 언어, 생활, 문화, 제도 면에서 세계 최고의 글로벌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려는 싱가포르 정부의 치밀한 ‘글로벌 허브’ 정책의 한 사례다. 외국인에게 배타적이던 일본도 2019년 이민청 신설과 함께 해외 인재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힐튼호텔 재개발' 심의 통과…33층 업무·숙박시설로 2024-07-03 17:39:27
내 새로 조성하는 문화공원에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서대문구 연희동 533 일대 연희1구역은 지하 4층~지상 20층, 13개 동, 961가구(공공임대 140가구)로 지어진다. 단지에 어린이공원과 공용주차장을 계획해 공공성을 높인다. 다양한 층수 도입으로 주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짓는다. 연내 철거를 마치고 내년 초...
[하반기 경제] 공공부문 투·융자 15조원 증액…공공임대단지 고밀 재개발 2024-07-03 12:30:24
관광 촉진을 위해선 민박업 규제를 완화한다. 농어촌에서 민박업을 운영할 수 있는 주택의 기준 면적은 현행 230㎡ 미만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규제를 푼다. 이를 위해서는 농어촌정비법 개정이 필요하다. 농어촌 지역에서의 다양한 숙박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추석 연휴...
서울 힐튼호텔 재개발, 사업승인만 남았다…연내 착공 예상 2024-07-03 09:55:06
이 구역 안에 신설되는 문화공원에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단지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주민의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위원회는 단지 내 경사로 계획 등 보행약자 배려와 인근 장위초등학교의 통학안전·교육환경보호, 신설 공원 이용의 편의성 증진 등을 개선의견으로 제시했다. 연희1구역(서대문구 연희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 최대 규모 락 페스티벌 참여 2024-07-02 14:04:34
작년에는 관객 15만명이 운집했다. 행사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매년 6억5천만원의 정부지원금을 3년 간 지원받을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번 기간 중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용도·밀도 다 풀고 복합개발…양재·청량리역 '공간혁신' 2024-07-01 17:31:37
개발해 주거와 관광, 국제업무가 혼합된 복합단지로 탈바꿈했다. 정부는 비슷한 개념으로 2015년 도시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입지 규제 최소 구역’을 도입했다. 그러나 공공 중심 개발에 치중해 그동안 5곳만 사업지로 지정했다. 그마저도 민간이 주도적으로 개발에 나선 곳은 한 곳도 없었다. 민간 참여율을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