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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대권만큼 중요…5선도 생각" 2022-05-17 17:27:13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 인선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특히 정 후보자와 관련해 “복지 전문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기엔 부족하지 않겠나”라며 “저라면 복지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고, 취약계층 복지 전문가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
오세훈 "부산 출마 고려 송영길에 시민들 준비 안된 느낌 받을 것" 2022-05-17 15:06:50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관해 "서울시장 자리가 대권 못지않게 훨씬 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으로서 성과가 없으면 대선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서울시장) 5선 도전도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두고는...
송영길 "서울 부동산 공급 부족, 박원순 전 시장 때문" 2022-05-16 13:44:38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서울에 한 해 공급해야 하는 주택이 8만∼10만가구여야 하는데 올해 공급해야 할 주택이 2만호에 불과하다"며 이렇게 얘기했다. 송 후보는 "매년 10만호 정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그 전에 블록체인을 이용한 디지털 자산을 통해 개발이익의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가게 할...
심상정 "내 사전에 단일화는 없다" 2022-02-14 17:47:29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금 민주주의의 최대 위협은 양당 정치체제 그 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심 후보는 “신구 기득권에 불과한 양당의 공수교대를 넘어 다원적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치교체로 과감히 나아가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오는 17일 대선 TV 토론 무산…尹 측 "일정 도저히 조정 불가" 2022-02-14 17:36:42
"관훈클럽에 양해를 부탁한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1일 2차 TV 토론도 충청권 '열정열차' 일정이 있었지만 조정했었다"며 "이번에는 도저히 조정할 수가 없었다. 법정 토론회가 3번 남았으니 그렇게 진행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윤 후보를 비판했다. 조승래...
尹 불참 통보에 17일 TV토론 무산…국힘 "바빠서"·민주 "두렵나" 2022-02-14 17:19:44
차례 열렸고, 관훈클럽이 17일 세 번째 토론회를 추진 중이었다. 관훈클럽 측도 이날 “토론 추진을 논의하던 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일정이 맞지 않았다”며 “국민의힘 공보팀에서 ‘TV토론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17일 유세 일정 등으로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을 양해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알려 왔다”고...
안철수 "단일화 고민 안해, 끝까지 간다" 2022-02-08 17:16:43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제가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당선이 목표지 완주가 목표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 “단일화와 관련해 어떤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며 최근 제기되고 있는 단일화론을 강하게 부정했다. 대선 막판 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
안철수 "이러다 다시 IMF 온다…가계부도 이렇게 안 써" 2022-02-08 14:12:18
후보는 8일 서울시 명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여야가 1월 추경 금액을 증액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장진모 한국경제신문 금융부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 후보는 "가장 먼저 재정 준칙을 통과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재정 준칙은 재정 수지 및 국가채무 등...
안철수 "야권 단일화, 제안도 없는데 왜 고민? 끝까지 갈 것" 2022-02-08 12:51:16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8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대선에 나왔다"며 "처음부터 (단일화) 고민을 하지 않고 시작했다. 최선을 다해 제가 어떤 사람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와 앞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민께서 인정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11일 가능"…2차 대선 후보 'TV 토론' 열리나 2022-02-06 21:45:39
등을 문제 삼으면서 오는 8일로 예정됐던 TV 토론회 개최가 무산된 상황이었다. 4당 관계자들은 오는 7일부터 TV 토론과 관련된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나머지 3당이 오는 11일 TV 토론회 개최를 찬성할 경우 두 번째 4자 대선 토론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