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박성훈 "학생들도 무분별 노출..액상형 담배 규제해야"[정책마켓] 2024-09-25 17:38:46
"현행법상 합성 니코틴으로 만든 액상형 전자 담배는 광고를 할 수 있고, 온라인 및 자판기 판매가 가능하다"며 "청소년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하고 더 이른 나이에 흡연에 노출되게 됐다"고 했다. 2020년 2.7%에 머물렀던 남자 청소년의 전자 담배 흡연율은 지난해 4.5%로 뛰었고, 같은 기간 여성 청소년의 흡연율도...
네덜란드 소비자연맹 "EU, 메타의 가짜광고 방치 개입해야" 2024-09-24 18:00:51
광고 방치 개입해야" EU 디지털서비스법 위반 주장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가짜 판매광고'를 방치하고 있어 유럽연합(EU) 규제당국이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덜란드 소비자연맹(Consumentenbond·컨슈멘텐본드)은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김태규, 코바코 찾아 "방송광고 규제 완화 적극 추진" 2024-09-24 16:44:21
김태규, 코바코 찾아 "방송광고 규제 완화 적극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24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을 방문해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등으로부터 현안을 듣고 방송광고 규제 완화 추진 등을 강조했다. 코바코는 이날 현안으로 방송 광고 시장의 구조적...
최태원·민희진…블랙홀처럼 이슈 집어삼킨 ‘올해의 10대 인물’ 2024-09-24 08:26:52
대출 규제에 일일이 개입하는 발언으로 시장을 뒤흔드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듯 최근에는 은행 대출 정책과 관련한 오락가락한 발언들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가계대출 규제 메시지와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압박 발언 직후인 지난 8월 이 원장의 기사 건수는 1051건으로 직전 달인...
방송채널진흥협회, '방송채널산업 진흥 추진과제' 발간 2024-09-23 09:27:59
정책과제를 선별해 자료집에 담았다. 낡은 규제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로는 방송광고 규제 완화, 방송프로그램 편성 규제 완화, 방송 심의 규제 합리화, 공·민영 방송의 차별화된 역할 정립을 제시했다. 건강한 유료방송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PP 프로그램사용료 정상화, 유료방송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정상화,...
"페북·유튜브, 미성년자 개인정보도 넘겼다" 美 FTC 지적 2024-09-20 18:29:36
많은 제안이 있었지만, 그동안 빅테크 규제를 위한 입법 시도는 대부분 실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와 관련, 구글은 자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업계에서 가장 엄격하다고 반박했다. 구글 측 관계자는 이날 CBS뉴스에 "구글은 개인정보를 판매하지 않으며, 민감한 정보를 사용해 광고를 게재하지 않는다"고...
"빅테크, 개인 감시 상상초월…어린이 정보도 털었다" 2024-09-20 17:45:42
플랫폼에서 특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에 개인정보를 제공해 연간 수십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결혼·교육·소득·건강 상태까지 추적” FTC는 빅테크의 개인정보 수집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FTC는 “플랫폼업체들은 우리가 읽는 내용, 방문하는 사이트, 결혼·자녀 유무와 교...
"빅테크 개인 감시 수준 상상초월"…충격 보고서 나왔다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4-09-20 08:27:55
대한 규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법무부와 함께 빅테크의 반(反)독점법 위반과 개인정보 보호 의무 위반과 관련한 양대 규제 당국인 FTC는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다방면의 조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한 FTC 관계자는 “이 연구가 당장 기관의 집행에 어떤...
"SNS 그럴 줄"…털린 개인정보 '상상초월' 2024-09-20 05:50:32
"자율 규제는 실패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다만, 기업별 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FTC는 이에 이 보고서가 연방 개인정보 보호법과 함께 기업이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리나 칸 FTC 위원장은 성명에서 "감시 관행은 사람들의 사생활을 위험에 빠뜨리고...
美FTC "SNS, 이용자 대규모 감시…상상 초월한 개인정보 수집" 2024-09-20 03:52:41
규제는 실패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다만, 기업별 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FTC는 이에 이 보고서가 연방 개인정보 보호법과 함께 기업이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리나 칸 FTC 위원장은 성명에서 "감시 관행은 사람들의 사생활을 위험에 빠뜨리고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