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계는 여전히 코로나 그늘…근로·사업·재산소득 트리플 감소(종합) 2021-05-20 14:04:41
식료품·비주류음료(7.3%), 의류·신발(9.3%), 주거·수도·광열(6.8%), 가정용품·가사서비스(14.1%), 교육(8.0%) 등에서 지출이 늘었다. 특히 주류 지출의 경우 1년 새 17.1% 급증하며 2016년 1분기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주택 유지 및 수선(52.5%)과 가구 및...
가계는 여전히 코로나 그늘…근로·사업·재산소득 트리플 감소 2021-05-20 12:00:02
식료품·비주류음료(7.3%), 의류·신발(9.3%), 주거·수도·광열(6.8%), 가정용품·가사서비스(14.1%), 교육(8.0%) 등에서 지출이 늘었다. 특히 주류 지출의 경우 1년 새 17.1% 급증하며 2016년 1분기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주택 유지 및 수선(52.5%)과 가구 및...
돈 벌 구석이 없다…3년6개월 만에 실질소득 '마이너스' 2021-05-20 12:00:01
식료품?비주류음료(7.3%), 주거?수도?광열(6.8%), 가정용품?가사서비스(14.1%)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보건(-4.5%), 교통(-2.9%), 오락?문화(-9.4%), 음식?숙박(-2.4%) 등은 감소했다. 비소비 지출 중에선 부모님이나 자식에게 용돈을 주는 가구간 이전 지출이 9.9% 감소했다. 기부를 뜻하는 비영리단체로의 이전지출도...
코로나에 지갑 닫은 가계…작년 소비지출 2.3%↓'역대최대 감소' 2021-04-08 12:00:01
음식·숙박(13.3%), 교통(12.0%), 주거·수도·광열(11.9%) 등 순이었다. ◇ 1인가구 지출 7.4%↓…주거 지출 비중 19.5% 가구원 수별로 보면 1인 가구 월평균 소비지출은 132만원으로 전년보다 7.4% 줄면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1인 가구 지출은 교통(-33.0%), 교육(-40.2%) 등에서 줄고 식료품·비주류음료(9.4%),...
"꼭 필요한 돈만 썼다"…가계 필수지출 비중 41%, 'IMF 때 수준' 2021-04-04 06:21:12
광열(전·월세·수도·관리비 등), 가계시설 및 운영(가구·가전 등), 의료 보건(병원비 등) 등 보통 4개 항목이 꼽힌다. 지난해에는 매 분기 4대 필수 품목의 지출 비중이 40%를 넘었다. 1분기(40.6%)에서 4분기(41.4%)로 갈수록 비중이 커졌는데, 4분기 비중은 1998년 4분기(42.5%) 이후 가장 컸다.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
가계소비에서 식음료 비중 20년만에 최대…임대료는 14년만에 2021-03-09 11:00:04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슈바베계수는 임대료 및 수도광열 지출이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분석 결과, 지난해 가계의 가장 기본적인 소비인 의식주(衣食住) 분야 지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8%다. 1년 전보다 1.7%포인트 커진 것으로, 2005년(37.0%) 이후 가장 높다. 연구원은 "가계의 의류...
자동차 터치스크린 촉감 다양해진다 2021-03-03 09:48:26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물리화학적 원리를 이용한다. 광열변환층이 코팅된 특수 필름에 빛을 쬐면 소재의 열팽창률에 따라 필름이 변형 또는 회복되면서 진동을 일으키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이 원리를 이용해 1㎠단위로 9개 구역을 가진 3×3 형태의 LED 배열을 만들어 각각 구역에서 넓은 주파수 대역(125~300㎐)의 정밀한...
근로·사업소득 3분기 연속 감소…재난지원금으로 버텨 2021-02-18 12:00:01
주택 수리비, 연료비 등이 늘어 주거·수도·광열 지출은 5.5% 증가했다. 주류가 22.2%, 담배가 5.8% 각각 증가하면서 주류·담배 지출도 12.5% 늘었다. 비소비지출은 98만6천원으로 0.3% 감소했다. 4분기 연속 감소인데 코로나19에 따른 종교시설 운영 중단, 외출·모임 자제 등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경조사비 등...
2분기 연속 분배 악화…선별지원도 못막은 K자 양극화 2021-02-18 12:00:01
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23.4%), 주거·수도·광열(14.8%), 보건(12.9%) 순이고, 소득 5분위 가구는 교통(15.9%), 식료품·비주류음료(13.1%), 음식·숙박(12.6%) 순이다. 1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소득-비소비지출)은 137만6천원으로 2.2% 증가했지만 매월 평균 24만4천원의 적자(처분가능소득-소비지출)를 냈다....
코로나에 1인 가구가 허리띠 더 졸라맸다…1분기 소비 11%↓ 2020-12-24 12:00:02
가구는 주거·수도·광열(1.9%), 통신(0.05%)을 제외한 교통비(-37.7%), 교육비(-43.3%), 음식·숙박(-1만9천원), 의류·신발(-24.6%) 등 대부분 비목에서 지출액이 줄었다. 다만 보건용 마스크 등 의료용소모품(281.5%) 지출액은 크게 늘었다. 반면 2인 이상 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10.2%), 보건(11.0%), 교통(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