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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스트레스 줄이려면 지인과 소통해야" 2020-04-21 15:29:58
받아들이고 주변에 어려움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도움된다. 양 교수는 “일상 리듬을 유지하고 기분 전환을 위해 긍정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며 “복식호흡, 명상 등 긴장 이완 활동을 하는 것도 좋다”고 했다. 정신적 고통이 심하다면 국가 트라우마센터 등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의 문을 두드리는 것도 좋은...
[전문] 문 대통령 "4·3 특별법 개정, 특별한 관심과 지원 당부" 2020-04-03 11:32:57
위한 ‘4·3트라우마센터’가 시범 운영됩니다. 제주도민들이 마음속 응어리와 멍에를 떨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관련 법률이 입법화되면 국립 트라우마센터로 승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4·3 생존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 국민 여러분, 4·3은 과거이면서 우리의...
문 대통령 "4·3 특별법 여전히 국회에…마음 무거워"[전문] 2020-04-03 10:55:22
‘4·3트라우마센터’가 시범 운영됩니다. 제주도민들이 마음속 응어리와 멍에를 떨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관련 법률이 입법화되면 국립 트라우마센터로 승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4·3 생존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 국민 여러분, 4·3은 과거이면서 우리의 미래입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신경정신의학회,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서 정신과 상담 진행 2020-03-11 14:55:23
상담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체적인 지침은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YeqBAbszJ0w] ◇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국민을 위한 마음건강지침 ① 불안은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② 정확한 정보를 필요한 만큼만 얻으세요. ③ 혐오는 도움이...
한국심리학회 전문상담가, 코로나19 무료 심리상담 제공 2020-03-11 14:05:56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02-2204-0001∼2)와 영남권트라우마센터(055-270-2777)에서, 격리자와 일반인은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에서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독자의 눈] '사회적 트라우마' 관리체계 마련해야 2020-03-08 18:36:24
필요가 있다. 사회적 트라우마에 대해 ‘싸워 이기라’ 식의 “수고했다. 국민이 해냈다” 하는 구호는 줄여야 한다. 이 문제는 ‘조절’ ‘관리’ ‘심리적 탄력성’에 방점이 있다고 본다. 다행히 지역상담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 교육기관 등에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가짜뉴스 차단, 올바른 정보에 집중" 2020-03-08 16:18:11
돕고, 국민의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고자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영남권트라우마센터, 국립정신의료기관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통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위기 상담 전화는 확진자 및 가족(☎02-2204-0001∼2, 055-520-2777), 격리자 및 일반인(☎1577-0199)이다. shg@yna.co.kr...
정부 "경북 집단발병 사례 증가...전국 상황 예측 어려워" 2020-03-06 12:50:07
"현재 29개의 국가지정격리치료기관에서 운영 중인 음압병상은 모두 198개"라며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긴급하게 가동할 수 있는 중증환자 치료병상 250개를 3월 중 신속하게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의 격리와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계획과 관련해서는 "다음주 초까지 6곳을...
정부 "코로나19 확진자 심리지원 강화"…'왓챠' 한달 무료권도 2020-03-06 12:14:37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활치료센터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지정해 상담하기로 했다.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병원 자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한다. 필요에 따라 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전문의를 협진 형태로 배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 등을 위한...
45일 만에…코로나19 사망자, 메르스 넘었다 2020-03-05 17:28:59
유족들의 무력감과 고통이 크다.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사업부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장례를 통해 애도하는 마음이 잘 풀려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풀지 못하다 보니 응어리가 많이 남는다”며 “유가족 심리 지원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