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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녹색당 총리후보 출간 저서 표절 논란…지지율 '뚝' 2021-07-06 02:09:59
5일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에 따르면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녹색당 총리 후보가 최근 출간한 저서 '지금-우리나라를 새롭게 바꿀 방안'에서 29차례에 걸쳐 표절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스트리아 미디어학자인 슈테판 베버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배어복 후보의 책에 29차례에 걸쳐 표절된 부분이...
한미약품, `당뇨병 치료제`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 확인 2021-06-29 10:32:01
글레나타이드 4㎎, 6㎎ 또는 위약이 투여됐다. 사노피의 발표에 따르면 제2형 당뇨환자 위약 투여군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에서 주요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은 27%, 신장질환 발생률은 32% 줄어드는 등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였다. 한미약품은 이번 ADA에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한미약품 "4천명 규모 글로벌 임상서 당뇨약 효과 확인" 2021-06-29 09:25:35
매주 에페글레나타이드 4㎎·6㎎ 또는 위약이 투여됐다. 사노피의 발표에 따르면 제2형 당뇨환자 위약 투여군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에서 주요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은 27%, 신장질환 발생률은 32% 줄어드는 등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였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서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확인" 2021-06-29 08:38:39
심혈관 질환 환자 40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주 에페글레나타이드 4mg 혹은 6mg, 또는 위약이 투여됐다. 그 결과 제2형 당뇨환자에서 4mg과 6mg 두 용량 단독 투여 시 심혈관 및 신장질환 발생 위험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위약 투여군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에서 주요 심혈관계 질환 발생율은 27%, 신장질...
“한미약품, 롤론티스 승인 등 연구개발 성과 기대” 2021-04-28 08:43:04
글레나타이드의 공동연구 계약이 끝나면서, 연구개발비가 전년 대비 36.8% 줄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임상 3상 비용의 25%인 60억원을 매분기 부담해왔다. 회사는 이 비용을 작년 3분기 모두 일시에 반영하면서, 323억원이라는 대규모 적자를 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한미약품, 지난해 영업이익 487억원…전년비 53.1%↓ 2021-02-04 15:01:29
못했다. 지난해 3분기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반환에 따라 공동개발 분담금 정산분을 경상개발비로 일시 인식해 영업이익 등 지표가 전년과 비교해 감소했다. 반면,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연구개발(R&D) 비용은 매출 대비 21%에 해당하는 2,261억원을 투자하는 등 흔들림없는 R&D 중심 제약기업의...
한미약품 연매출 1조클럽 수성…영업익은 53.1% 감소(종합) 2021-02-04 14:56:09
사노피는 한미약품에서 도입한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하고 관련 권리를 반환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수익 악화에도 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의 21% 상당인 2천261억원을 R&D 비용으로 썼다.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0089...
한미약품 "코로나19 예방·진단·치료 전주기 라인업 구축 중" 2021-01-12 09:17:32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최근 임상 3상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으며, 2차 평가변수인 체중 감소 효과 역시 드러냈다. 지난해 다국적 제약사 MSD에 기술수출한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올해 임상 2상에 진입해 NASH 치료제로의 개발이 더욱 가속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기술수출에 울고웃는 제약업계…"실패하더라도 신약연구 해야죠" 2020-11-18 06:00:01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가 도입했던 당뇨병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하면서 남아있던 공동 연구개발 분담금을 이번 분기에 일시 분담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 연구개발 비용은 8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3% 늘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의 31.6%를 차지하는 규모다. ...
한미약품, 사노피 권리 반환에 3분기 영업손실 323억원 기록 2020-10-30 16:13:36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에 따라 매분기 60억원씩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던 공동개발 분담금 496억원을 3분기에 경상개발비로 일괄 반영했다"며 "이것은 3분기에만 발생한 일시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련 비용을 모두 해소해 4분기부터는 안정적인 실적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