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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ESG 센터장 영입…광장은 지식재산권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13 16:15:39
사내변호사 아카데미(IHCA) 지난 12일 사내 법무 조직 리더를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및 운영 실무 사례'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7월 글로벌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방법을 다룬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 기업의 국내·해외법인 실무 사례를 살펴봤다. 율촌 IHCA는 2012년 로펌...
미래의 의료 IT, HIMSS24 APAC에서 배우다 2024-11-13 13:18:54
건양대학교 의료IT공학과 학생들의 글로벌 의료 기술 역량 강화 송기원 의료IT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HIMSS24 APAC 참여가 학생들에게 세계 각국의 첨단 의료 시스템을 직접 학습하고 글로벌 의료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은 이번 학회를 통해 의료 IT 기술의 최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이건우 DGIST 총장, 대한민국 올해의 기계인에 선정 2024-11-13 13:00:03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인물로, 2023년 12월에는 DGIST 총장으로 취임해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몰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 총장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기계산업과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버핏의 시계, 저커버그의 하이킥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11-13 10:32:58
2000년대 글로벌 금융위기 전에도 그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이런 버핏의 움직임을 두고 이코노미스트는 미래 통찰력이나 초인적인 능력보다는 단순한 것으로 평가합니다. 보험 사업에서 조달된 저리 자금을 십분 활용하여 기업을 저가에 투자한다는 겁니다. 소위 ‘가치 투자(value investing)’의 본질입니다. 버핏은...
암참 'CEO 서비스 나이트'…대학생 장학금 1억2천만원 모금 2024-11-13 10:32:03
장학기금 행사로, 대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해 국내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 리더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는 자리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35명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참석자 430명에게 직접 저녁 식사와 와인을 대접했다. 암참 회원사 등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올해는 작년의 1억원을 넘...
이랜드, 그룹 전략기획본부 신입사원 모집…"실력 중심 채용" 2024-11-13 10:02:45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이랜드와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내년 2월이나 8월 졸업 예정자로 휴학 중이거나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도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전략기획(국내·국외), 영업·마케팅, 인사, 재무·자금 직무를 모집하며 선발된...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연세대와 게임인재 양성 나선다 2024-11-13 07:00:01
외국인 교환학생 모두에게 수강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GGA측은 추후 다른 학과로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허아놀드 젠지 e스포츠 CEO는 “게임 산업의 거대한 규모에 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은 소수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
트럼프, 안보보좌관에 왈츠 지명…"힘을 통한 평화 옹호할것" 2024-11-13 03:39:50
국가 안보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리더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중국, 러시아, 이란 및 글로벌 테러 위협에 대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플로리다 태생인 왈츠 지명자는 버지니아군사학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육군 소위로 임관해 육군 특수전 부대원(일명 그린베레), 주방위군 등으로 총 27...
英 "2035년까지 탄소배출 90년 대비 81% 줄일 것" 2024-11-13 03:22:10
"글로벌 문제는 글로벌 파트너십, 책임감 있는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그래서 COP을 계기로 각국이 야심 찬 목표치를 향해 나아가도록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이 "기후 리더로서 명성을 쌓아올리고 있다"며 "기후 안보 없이는 국가 안보도, 경제 안보도, 글로벌 안보도 없다"고도 강조했다. 이같은 발표는 지구...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노동의 '경영 참여'라는 환상 2024-11-12 17:13:01
‘글로벌 이벤트’는 저렴한 중국산 상품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고, 정부 부채를 줄이며, 새로운 성장 원천을 찾으려던 미국이 주도한 작품이었지만 오히려 최대 수혜는 독일에 돌아갔다. 폭스바겐그룹 등 독일 기업은 너나 할 것 없이 중국으로 몰려갔다. 중국을 ‘독일의 공장’으로 활용해 자유 무역 질서의 혜택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