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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9 08:12:42
권도형 테라 폼랩스 대표도 미국에서 기소된 상태라 더욱 이목이 쏠렸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번 선고가 암호화폐 관련 범죄로 기소된 다른 사건 재판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는데요. 권도형 테라 폼랩스 대표 외에도,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셀시어스 네트워크의 CEO인 알렉스 마신스키, 바이낸스 홀딩스의 창립자인 창펑...
성폭행 피해 허위신고 60대 여성 실형 2024-03-27 08:06:11
전주지법 형사3단독(정재익 부장판사)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9월∼2022년 9월 남성 5명을 강간·준강간·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주로 생활정보지에 '결혼할 남성을 찾는다'는 내용의 광고 글을 올린...
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000만원…"입시 공정 저해" [종합] 2024-03-22 10:37:21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천만원 2024-03-22 10:23:48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3년 6월 17일에는 부모와 함께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여친 가슴 만졌다고 항의한 친구 살해한 10대, 징역 10년 선고 2024-03-19 20:44:31
2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군(17)에게 1심과 같은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을 선고했다. 이후 A 군의 변호인이 지난 4일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사흘 뒤 A 군의 법정대리인이 상고취하서를 냈고, 지난 13일 A 군도 직접 상고취하서를 제출하면서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이 확정되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연봉 21억1천600만원 2024-03-14 18:15:50
박 회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2018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확정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인 이듬해 3월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나 법무부가 취업을 승인하지 않았고, 박 회장은 이후 취업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을 냈으나 2022년 10월 대법원이 원고 패소 취지...
[단독] '철밥통 의사면허'에 메스…"다시 따면 그만? 앞으론 힘들 것" 2024-03-01 18:28:15
고발과 행정처분은 취하되거나 선처로 마무리됐다. 정부는 미복귀한 전공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뒤 불이행확인서를 받아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을 내리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의료법상 의사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경우 최소 3개월에서 1년 이하의 면허정지 처분과 3년 이하의 징역, 3000만원...
'중징계' 정진웅, '품위 손상' 논란 부른 응급실 사진 2024-02-29 15:34:3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정진웅 대전고검 검사가 법무부로부터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28일 검사징계법상 '직무상 의무 위반'과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정 검사에게 이같이 징계했다고 29일 관보에 게재했다. 법무부는 "정...
스미스특검, 바이든수사보고서로 트럼프 '선택 기소' 주장 반박 2024-02-28 06:47:45
선택적 기소가 확인됐다"며 자신에 대한 기소 취하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스미스 특검은 "피고들은 이와 유사한 사례에서 고의적이고 기만적인 범죄 행위에 연루돼 기소되지 않은 사람을 찾지 못했으며, 그럴 수도 없을 것"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과 관련한 기소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
"혼내 주려고…"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반성문 제출 2024-02-21 07:58:04
사생활 영상을 게시하고, 황의조에게 고소 취하를 종용하면서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생활 영상이 공개됐을 당시, 황의조는 신원을 알 수 없었던 이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관계자 조사와 보완 수사 등을 통해 피고소인이 형수인 이씨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기소했다. 지난 7...